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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한국 액션의 전설, 지다, 배우 장동휘 별세
원로배우 장동휘가 4월2일 밤 9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살. 고관절 수술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난 4년을 투병했던 그는 두달 전 병세가 급속도로 악화됐고, 끝내 일어서지 못했다.
원로배우 황해를 잃은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비보가 날아들어서였을까. 빈소가 마련된 서울 삼성병원을 찾은 영화인들은 어느 때보다 숙연했고, 침울했다. 4월5일 영
글: 이영진 │
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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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4가지 결말로 보는 <숨바꼭질>
로버드 드 니로와 다코타 패닝 주연의 스릴러 <숨바꼭질>이 20세기 폭스에서 7월 5일 출시된다. 국내 공개시 결말이 다른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는데, DVD에서는 심리스 브랜칭 기법을 통해 4가지 결말을 선택하여 볼 수 있게 된다.
와이드스크린 및 풀스크린 버전의 2종류가 동시 발매되며, 사운드는 돌비 디지털 5.1과 DTS를
글: 김송호 │
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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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웨스 크레이븐 신작 <커스드> 6월 선보여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최신작 <커스드(Cursed)>가 6월 21일 일찌감치 DVD로 나올 예정이다. 브에나 비스타 홈 엔터테인먼트에서 정가 29.99달러에 출시되며, PG-13 등급의 극장공개판과 2분 정도가 추가된 언레이티드(무등급)판의 2종류로 선보이게 된다.
화면비나 사운드에 관한 사양은 미정이며, 부록 정보만 공개되었는데 제작과정과 특
글: 김송호 │
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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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21세기가 원하는 천사의 얼굴, <신 시티>의 제시카 알바
에로틱하고 폭력적인 만화에 탐닉하고 밤이면 사나운 몽상에 뒤척이는 10대 남자애들에게 연필을 쥐어주자. 그리고 환상의 여자 친구를 그려보라고 속삭이자. 몇분 뒤 당신의 손에는 아마도 제시카 알바(24)와 몹시 닮은 소녀의 초상화가 들려 있을 것이다. 그녀는 오목하고 볼록하고 터질 듯하다. 도도한 눈동자, 금세라도 토라질 듯 도톰한 입술, 모카빛 윤기가
글: 김혜리 │
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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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그녀를 바라만 봐선 알 수 없는 것들, <역전의 명수>의 윤소이
유난히 가늘고 긴 실루엣, 허리께로 물결치는 긴 생머리, 산머루처럼 검게 젖은 눈동자. 이런 식으로 윤소이의 외적인 특징들을 나열해보면, 소설과 만화 속에서 수줍게 고개 숙인 청순가련한 소녀가 겹쳐 떠오른다. 연약하고, 의존적이고, 결정적으로 ‘사랑밖에 난 몰라’ 하는 스타일. 그런데 조금만 들여다보면 알아차릴 수 있는 것들.
윤소이의 표정과
사진: 정진환 │
글: 박은영 │
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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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해와 달과 유성들 (+영어원문)
모든 예술 중에 영화가 가장 무정한 애인이다. 영원한 젊음을 끊임없이 추구하면서 무자비하게 커리어와 유행과 명성을 저버리니 말이다. 거액의 돈이 걸리고 제작과 배급의 복잡한 형태가 있으니- 경제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이 유행 저 유행의 파도들을 타고 다니면서- 그럴 수밖에 없다. 지속적인 자극 없이는 그 어떤 나라의 영화도 활력을 잃고 속으
글: 데릭엘리 │
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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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파리] 이민신청자에 관한 영화 <상처>의 주인공 불법체류자로 체포
니콜라 클로츠 감독의 <상처>(La Blessure)는 새로운 삶을 위해 프랑스로 오려는 이들의 절망적인 상황을 그린 영화다. 지난해 칸영화제의 ‘감독주간’을 통해 소개된 이 영화는 드물게 철학서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프랑스 철학자 장 뤽 낭시의 <이방인>(L’Intrus)을 토대로 하는 이 영화는 프랑스로 몰려드는 이민자들과
글: 차민철 │
200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