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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할리우드, 올여름, 성공적
9월7일 노동절을 끝으로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여름 시즌의 막이 내렸다. 시즌 마지막을 장식한 박스오피스 1위는 기독교적 주제를 내세운 종교영화 <워 룸>이다. 개봉 2주차에 1위에 올라선 이 영화는 930만달러라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입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섰다. 올여름 할리우드 박스오피스는 “성공적”이라고 평가된다. 미국 박스오피스 역사상
글: 안현진 │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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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영국 2015.9.4~6
<미 앤드 얼 앤드 더 다잉 걸> Me and Earl and the Dying Girl
감독 알폰소 고메즈 레종 / 출연 토머스 만, 올리비아 쿡, 로널드 사일러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감독 알폰소 고메즈 레종이 연출한 두 번째 영화. 우정에 별 관심이 없는 그렉(토머스 만)은 유일하게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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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감독’ 안젤리나 졸리의 두 번째 극영화 <바이 더 시> By the Sea
<바이 더 시> By the Sea
감독 안젤리나 졸리 / 출연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멜라니 로랑
1970년대 중반 프랑스, 전직 댄서 바네사(안젤리나 졸리)와 작가인 그의 남편 롤란드(브래드 피트)는 함께 지방으로 여행을 떠난다. 둘은 여행지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위기에 놓인 결혼 생활을 되돌아본다. <언브로큰>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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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델리] 발리우드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
발리우드를 이끄는 3대 칸으로 불리는 샤룩 칸, 아미르 칸, 살만 칸 중 최근 가장 핫한 배우가 누굴까? 아마 이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역대 흥행 5위권 영화 중 각각 2편이 랭크된) 아미르 칸과 샤룩 칸이 살만 칸보다는 한수 위에 있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런데 이번엔 살만 칸이 제대로 일을 냈다. 모슬렘 축제기간인 이드(EID)에 맞춰(7월
글: 정인채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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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5.8.28~30
<S: 최후의 경관-탈환> S-最後の警官-奪還
감독 히라노 슌이치, 이시이 야스하루 / 출연 무카이 오사무, 아야노 고, 아라가키 유이
권투 선수를 그만두고 경찰이 된 이치고(무카이 오사무)와 대단한 솜씨의 저격수 이오리(아야노 고)가 속한 경찰청 특별수사팀 NPS. 버스 납치 사건으로 난리통을 겪는 와중에 핵연료가 적재된 유조선이 피랍된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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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코미디영화 <라이드 어롱>의 속편 <라이드 어롱2> Ride Along2
<라이드 어롱2> Ride Along2
감독 팀 스토리 / 출연 아이스 큐브, 케빈 하트, 티카 섬터
고등학교 경비원에서 경찰이 된 벤(케빈 하트)은 여자친구 안젤라(티카 섬터)와의 결혼을 위해 형사인 그의 오빠 제임스(아이스 큐브)에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 이를 위해 벤은 제임스의 파트너를 자청해 마이애미의 마약 밀매 수사 현장에 뛰어든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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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이징] 엄청난 요괴가 왔다
다양한 장르의 자국영화가 쏟아졌던 중국의 여름 시장. 최후의 승자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몬스터 헌트>가 차지했다. 지난 7월16일 개봉한 이 작품은 쉽게 무너질 것 같지 않았던 자국영화 박스오피스 최고 기록인 <로스트 인 타일랜드>(2012)의 12억위안을 상영 10일 만에 넘어섰다. 이후 상영 38일 만에 23억위안(약 4
글: 신아름 │
201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