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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밀리언 달러 베이비> 7월 출시
올해 아카데미상 주요 부문을 석권한 화제작 <밀리언 달러 베이비>가 7월 12일 미국에서 DVD로 출시된다. 출시사는 워너 브라더스이며, 총 3가지 종류가 선보일 예정이다.
본편과 보너스 디스크의 2장으로 구성된 일반판이 각각 와이드스크린 버전과 풀스크린 버전으로 나오며, 여기에 OST CD 1장이 추가된 CE 버전(본편은 와이드스크린 수록)도
글: 김송호 │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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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VS DVD]
<그날 밤, 네가지 이야기> vs <슈팅 파티> vs <이블 에드>
첫 번째 이야기. 한 여자가 한 남자와 외출했다. 다음날 그녀가 엄마에게 말했다. ‘난 고귀한 처녀성을 지켰어요.’ 그리고 그가 친구에게 말했다. ‘밤새 날 가만히 두질 않더군.’ 망원경으로 둘을 지켜본 경비원이 말했다. ‘그는 게이였고, 그녀도 레즈비언의 등쌀에 시달렸지.’ 난데없이 나타난 정신과 의사가 말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둘은
글: ibuti │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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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지난 22일 오후, 병관(7)이가 서울 용산구 후암동 동사무소에 들어섰다. 사무실 안에서 일을 보던 사람들의 눈길이 순간 병관이에게 쏠린다. 크루존씨병이라는 희귀병을 앓는 병관이의 모습 때문이다. 7살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몸집이 작고 약해보이는 병관이의 눈망울은 금세라도 쏟아져 내릴 듯 커다랗다. 얼굴 기형에 더해 머리 뼈가 자라지 않는 병 탓이다
글: 김진철 │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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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이란 섬, <조승환 조각전>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은 ‘가족’이다. 가장 편안하고 감미로운 축복의 비가 내리는 곳, 그곳에 머무는 우리는 행복하다. 그래서 멈출 줄 모르는 삶의 환희와 생의 활기가 꿈틀대는 ‘가족이란 그 섬’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조승환의 조각은 ‘가족’이 중심이다. 나뉜 듯, 다시 한 덩어리로 어우러진 한 무리의 군상은 마치 개체이면서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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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보기]
여성 시인의 삶과 죽음에 대한 왜곡된 시선, <실비아>
가부장제에 의한 억압은 계급 억압 등에 비해 훨씬 미시적이고 일상적이고 개인적으로 작동한다. 개인을 그리는 영역인 문학, 예술은 가부장적 억압을 내재하고 있는데, ‘남성-작가’ 와 ‘여성-뮤즈/모델’의 짝이 그것이다. 남성이 발화 주체이고, 여성이 대상이라는 도그마를 허무는 것은 여성 작가의 존재이다. 버지니아 울프, 카미유 클로델, 프리다 칼로, 실
글: 황진미 │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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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객잔]
충무로 액션키드가 우는 까닭은? <주먹이 운다>
류승완의 <주먹이 운다>는 그의 전작 <아라한 장풍대작전>처럼 이런저런 생각이 꼬리를 물게 하는 영화였다. 두 영화를 전적으로 지지하진 않지만, 한국 땅에 태어나 소년기에 자신을 매혹시킨 어떤 장르를 붙들고 그 장르의 매혹을 보존하면서 오늘의 관객과 만나려는 젊은 감독의 고집과 고민이 그 영화들에서 짙게 느껴졌다. 그의 고집과 고민이
글: 허문영 │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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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3D애니메이션, 드림웍스의 <마다가스카> 미리보기
아프리카 대륙의 남동쪽에 위치한 섬 마다가스카(Madagascar).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은 섬의 이름은 드림웍스가 내놓을 새로운 3D애니메이션의 제목이다. 그러나 <마다가스카>를 보기 위해 마다가스카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지난 4월8일(현지시각)에 ‘일부’ 공개된 <마다가스카>를 보기 위해서는 LA에서
글·사진: 김도훈 │
200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