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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너무 많은 걸 아는 소녀, <활>의 배우 한여름
김기덕 감독의 <활>에서 한겨울에 한여름 옷을 입고 17살 먹은 소녀 노릇을 하다온 배우 한여름. 소녀는 한 노인의 배에 갇혀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사랑을 강요당한 것일까 아니면 상징적인 제의과정을 거쳐 여인으로 성장하는 것일까. <활>이 던지는, 피할 수 없는 화살 같은 질문. 그럼 이건 어떨까. 참한 소녀와 되바라진 소녀가 동거하
사진: 이혜정 │
글: 이종도 │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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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결코 사로잡을 수 없는 야성의 관능, 안젤리나 졸리
호화로운 드레스가 아닌 무시무시한 문신으로 몸을 감싼 은막의 스타를 떠올려보라. 화려한 보석보다는 흑표범을 액세서리 삼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라고 말하는 아리따운 여배우는 어떤가. 작품마다 함께 출연하는 남자들과 염문설을 뿌리면서도 입양한 네살배기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하는 당당한 이 여자. 언제나 예측불허로 자신의 욕망을 따르지만
글: 오정연 │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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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배우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혈의 누>의 박용우
박용우는 기본이 삼세번이다. 대학도 삼수해서 들어갔고, 탤런트 시험도 세 번째 붙었다. 운이 잘 따라주는 편은 아니었다. 그래도 지난 몇년은 좀 심했다. 1년 가까이 참여한 <무사>에서 그가 맡은 역관의 캐릭터는 시간문제로 상당 부분이 편집됐고, 그뒤 2년 반 동안 찍고 기다리기를 반복한 영화 <스턴트맨>은 85% 촬영이 진행된 상
사진: 이혜정 │
글: 박은영 │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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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관객 100만명 넘은 <혈의 누> 제작한 좋은영화사 김미희 대표
좋은영화 김미희 대표는 올해 <씨네21>의 파워50 설문조사 결과 41위에 랭크됐다. 2002년 <신라의 달밤>으로 10위에 올랐던 그는 이후 3년 동안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해 <아라한 장풍대작전> <여선생 vs 여제자> <발레교습소> 등 한해에 3편이나 되는 영화를 내놓았지만 기대에 걸맞은 성과
사진: 오계옥 │
글: 이영진 │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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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70년대의 ‘사랑과 야망’ 속으로, <패션 70s>
월화드라마 중 최강자인 <불량주부> 후속으로 또 하나의 화제작이 이어진다. 오는 5월23일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패션 70s>는 1970년대 패션계를 다루는 독특한 소재와 2003년 돌풍을 일으켰던 <다모> 이재규 PD의 작품이라는 점, 결혼과 출산으로 연예계를 떠났던 이요원의 복귀작 등의 이유로 일찍부터 많은 이들의 관
글: 피소현 │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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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에비에이터> DVD 하워드 휴즈 다큐멘터리 수록
마틴 스코시즈 감독작으로 청춘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전설적인 갑부 하워드 휴즈의 생애를 연기한 영화 <에비에이터>가 오는 6월 비트윈에서 출시된다.
먼저 6월 3일에는 저렴한 가격의 1장짜리 DVD가 선을 보이고, 부록 디스크를 포함한 2장짜리 DVD는 6월 29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2.35: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화면비와 돌비 디지
글: 한청남 │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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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TV 성인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쾌락을 맛본다! <일본 섹스 원정대>
미드나잇 채널 5월23일(월)∼26일(목) 밤 12시
원하는 모든 쾌락이 통하는 곳, 온갖 변태스런 행위도 가능케 하는 파라다이스! 에로영화 마니아들에게 ‘일본’은 그야말로 꿈과 환상으로 가득한 별천지다. ‘어둠의 통로’로 일본 AV를 접하며 나름의 상상을 키웠을 이들에게 미드나잇 채널의 <일본 섹스 원정대>는 좀더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글: 손주연 │
200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