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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 DVD 출시
작년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과 KBS독립영화관의 베스트 컬렉션들을 DVD로 만나볼수 있게 됐다.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의 DVD 발매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인데, 이번에는 KBS독립영화관의 베스트 컬렉션 5편을 같이 엮어 2장의 디스크로 구성, 발매되었다. 디스크 1에는 2004년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 13편중 대상을 수상한 김동현 감독의 <배고픈 하루&g
글: 고일권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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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성현아 주연 미스터리 호러물 <첼로> 크랭크인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주홍글씨> 등에 출연했던 성현아가 처음으로 단독 주연 작품을 맡았다. 얼마전 촬영을 시작한 미스터리 호러물 <첼로>에서 성현아는 첼리스트 홍미주역을 맡아 첫 공포영화에 도전한다. <첼로>는 일가족 연쇄 살인 사건의 미스테리와 그 죽음의 한가운데 위치한 첼로 선율에 얽힌 이야기로 ‘다른
글: 고일권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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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춘향이와 심청이가 만나면 <인당수 사랑가>
<인당수 사랑가>는 <춘향전>과 <심청전>을 묶어서 각색한 뮤지컬이다. 눈먼 아버지와 딸의 애틋한 정, 신분의 벽에 가로막힌 사랑, 권력을 가진 자가 개입한 삼각관계. 겹겹의 감정과 비극을 쌓아가는 <인당수 사랑가>는 두 고전의 정수만을 추출해서 새로운 러브스토리를 창조한 것이다. 벅찬 시도일 수도 있었겠지만,
글: 김현정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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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505호는 506호를 모른다, 강풀의 <아파트>
나는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두려움을 느낄 때가 많다. 아무도 없는 층에 엘리베이터가 서면 귀신의 장난이라고 믿어버리는 이 나약한 성격도 문제지만, 사실 아파트 단지에서 내 뒤를 따라오는 사람이나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는 사람의 정체를 전혀 모른다는 데서 근본적인 두려움은 발생한다. 아파트는 도시 문화가 낳은 익명의 공간이다. ‘미스터리 심리썰렁물’이라는 부
글: 이다혜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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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음식으로 읽는 인류의 오만과 편견, <악마의 정원에서…>
장기간 단식 경험이 있는 모 전직 대통령이 먹는 일의 결정적 중요성을 강조한 명언 아닌 명언을 한 적이 있다. ‘굶으면 죽는다’그토록 중요한 일이기 때문인지 음식을 둘러싼 금기도 참 많다. 음식 전문 저널리스트가 쓴 이 책에 나오는 금기들 가운데 몇 가지를 살펴보면 이렇다. 먼저, 17세기 중반 파리에 등장하여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몰레’라는 빵은,
글: 표정훈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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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아름다운, 도시의 노이즈, M83
인터넷의 포토 갤러리마다 ‘야경’(夜景) 코너가 있다. 밤 늦도록 총총히 불 밝힌 빌딩 숲, 자동차 불빛의 긴 자취가 담긴 도로나 다리, 성긴 불빛들이 무덤처럼 펼쳐진 주택가 등 야경 사진이 다수를 이루는 도시의 밤 풍광을 일별하다보면, 도시는 ‘이 시대의 자연’이란 생각이 든다. 도시 아이들의 감성을 예민하게 자극하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자연
글: 이용우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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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TV 애니메이션 오딧세이 [3]
강력한 짜임새, 튼튼한 재미
<강철의 연금술사>
‘등가 교환의 법칙’, ‘연성’, ‘현자의 돌’, ‘오토메일’, ‘호문쿨루스’….
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되살리겠다는 어린 마음에 인체연성이라는 신의 영역에 도전한 엘릭 형제. 하지만 그 대가는 부분 또는 전체의 육체를 잃게 되는, 어린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결과였다. 결국
글: 황보현 │
200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