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설경구가 선택한 멜로 <사랑을 놓치다> 크랭크인
설경구가 선택한 멜로 <사랑을 놓치다>가 지난 6월 9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사랑을 놓치다>는 대학시절부터 이어진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온 두 남녀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이다. 설경구는 옆에 있는 자신의 짝을 알아보지 못하고 인연의 타이밍에서 언제나 한발 늦는 남자 ‘우재’를 연기한다. 그는 풋풋한 대학생부터
글: 최문희 │
2005-06-28
-
[씨네21 리뷰]
로맨틱한 영웅들의 귀환담, <씬 시티>
만화가 실사를 조종한다 해도 이상할 게 없다. 미키 루크가 빌딩 숲 위를 날아다니고 물속으로 자동차를 몰고 떨어진다 해도, 망사 스타킹과 가죽 브래지어 차림의 여전사들이 악당들을 기관총 세례로 몰살시킨다 해도, 왕년의 명형사 브루스 윌리스가 ‘올드보이’처럼 8년 만에 감옥을 벗어나 여자를 위해 복수를 펼친다 해도 <씬 시티>가 말하려고 하는
글: 이종도 │
2005-06-28
-
[씨네21 리뷰]
실화를 바탕으로 한 히트 작품의 리메이크, <아미티빌 호러>
고전 공포영화 리메이크는 일본 공포영화 리메이크 붐과 더불어 요즘 할리우드 공포영화를 이끄는 주류. <아미티빌 호러>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흥행에 고무된 마이클 베이의 공포영화 전문 제작사 플래티넘 듄스의 두 번째 작품이다.
1974년 11월, 뉴욕시 외곽의 작은 마을인 아미티빌에서 온 가족이 몰살당하는 사건이 발
글: 이다혜 │
2005-06-28
-
[해외 뉴스]
MS-도시바, 차세대 DVD 합작한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일본의 가전업체 도시바가 지난 6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지털 가전 및 PC의 개발, 보급에 있어 협력을 강화하기로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과 도시바의 니시다 아쯔토시 사장이 만난 이 자리에서, 양사는 윈도우즈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노트북PC와 PC와 연동되는 디지털 가전제품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
글: 한청남 │
2005-06-28
-
[씨네21 리뷰]
덧없는 물욕으로 환생한 원한, <분홍신>
남편의 부정을 목격한 안과의사 선재(김혜수)는 어린 딸 태수(박연아)와 단 둘이 살기 시작한다. 그즈음 선재는 지하철 칸막이에 주인없이 놓인 분홍색 구두를 집어오고, 그걸 신어보고 싶다는 태수까지 거칠게 밀쳐낼 정도로 집착하게 된다. 이미 여고생 한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적이 있는 분홍신. 그 마력에 사로잡힌 선재와 태수는 분홍신을 두고 몸싸움까지 벌이
글: 김현정 │
2005-06-28
-
[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두 판타스틱영화제의 날카로운 신경전
다윗과 골리앗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리얼판타스틱영화제와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예산은 2억원 vs 23억4천7백만원. 출품작은 60여편 vs 172편. 7월14일부터 23일까지 같은 기간에 열리는 두개의 판타스틱 영화제는 그러나 예상과 달리 더 많이 쥔 쪽이 울상이었다. 짧은 준비 기간 탓에 애초 한국영화를 폐막작으로 선정하려 했던 계획이 무산됐지만 리
글: 이영진 │
2005-06-28
-
[국내뉴스]
김용균 감독의 <분홍신> 기자시사회 현장
2005년 여름 한국 호러영화의 첫 포문을 여는 <분홍신>(제작 청년필름)의 기자시사회가 27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순정영화 <와니와 준하>의 김용균 감독이 연출한 <분홍신>은 안델센의 동화에서 모티브를 따와 한국식 도시괴담으로 풀어낸 작품. 주연인 김혜수는 원혼이 담긴 분홍신을 주웠다가 과거로
글: 김도훈 │
200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