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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블리트 SE>
스티브 맥퀸의 대표작 가운데 한 편. 그의 쿨하고 강인한 남성적 매력이 가장 잘 표현된 작품으로 정치권의 외압, 개인적 문제 등 모든 악조건을 뚫고 살인범을 잡고야 마는 형사 블리트의 이야기를 다뤘다. 샌프란시스코의 가파르고 굴곡이 진 지형 조건을 활용한 자동차 추격 시퀀스는 액션영화 사상 가장 박력 있는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화질과 사운드는 만들어진 시
글: DVDTopic │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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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조지 로메로, <시체들의 땅> DVD를 말하다
공포영화의 거장 조지 로메로 감독이 최신작 <시체들의 땅(Land of the Dead)> DVD에 관한 구상을 밝혔다.
그에 따르면 무등급(unrated) 버전으로 출시될 DVD에는 약 6분 정도의 삭제 장면이 복원될 예정인데, 유혈 묘사보다는 대부분 캐릭터들의 설정을 뒷받침하는 장면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메로는 복원될 장면들 가운데
글: 김송호 │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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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리뷰]
<내 이름은 김삼순> 독야청청 시청률 고공행진
삼순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지난 주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방영 때마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내 이름은 김삼순>은 23일 (목) 3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올 들어 방영된 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김삼순과 현진헌, 정려원의 삼각구도가 본격화되고 있는
글: 최문희 │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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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개그 콘서트’ 마데홈쇼핑 떠나는 개그맨 안상태씨
“한 번 빠져보실랍니까아~? 자! 빠져 봅시다!”
많은 이들이 빠져들었던 ‘안어벙’의 미소를 당분간 텔레비전에서 볼 수 없게 됐다. 70년대 구식 양복을 입고 ‘2대8’ 가리마를 한 엉터리 홈쇼핑 쇼 호스트는 잊어야 할 듯싶다. 개그맨 안상태(27)씨가 2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개그콘서트>를 떠났기 때문이다. 다음해 방송 복귀를 기약하며
글: 김진철 │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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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햄릿과 오이디푸스의 고뇌를 품은 ‘신조인간’, <캐산>
가까운 미래, 대아시아연방공화국은 50년 동안의 처참한 전쟁 끝에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 전쟁은 끝났지만 제7관구에서는 국지전이 벌어지는 등 어지러운 상황이다. 세포학의 권위자인 아즈마 박사는 모든 세포로 변화 가능한 ‘신조세포’를 이론적으로 완성하고 군사병기에 관심을 둔 군부의 은밀한 지원으로 본격적인 실험에 착수한다. 이 와중, 아즈마 박사의 아들
글: 문석 │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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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셔터에 포착된 핏빛 과거, <셔터>
타이는 공포영화의 천국이다. 비명이 넘쳐난다. 김지석 부산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씨네21>에 기고한 글에서 옥사이드 팡이 만든 공포영화 제목을 빌려 ‘귀신들린 방콕’이라고 썼을 정도다. 숫자로도 증명된다. 지난해 타이에서 상영된(이월작 포함) 자국영화는 모두 48편. 한국보다 연간 제작편수는 적지만, 이중 호러로 분류되는 영화는 9편이나 되며,
글: 이영진 │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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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사랑하는 기술에 대한 보고서, <에로스>
<에로스>는 세명의 유명 감독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스티븐 소더버그, 왕가위가 각각 에로스라는 주제로 만든 옴니버스영화이다. 그러나 좀더 정확히 말하면 에로스라는 욕망의 주제어보다는 사랑하는 기술에 대한 보고서이기도 하고, 사랑 그 자체를 들여다보는 관찰기이기도 하다. 그들이 정의하는 에로스는 크게 다른 방식으로 엮여 있는 셈이다. 안토니오
글: 정한석 │
200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