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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면의 비밀]
<콘스탄틴> 지옥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콘스탄틴이 안젤라의 쌍둥이 동생을 찾아 도착한 지옥은 거대한 불길 속에서 파괴되어가는 LA 시내. 거의 정지된 시간 속에서 사람이 만든 모든 것은 파괴 직전의 상태로 유지되며, 인간의 영혼은 악귀들에게 끊임없이 시달리고 있다. 콘스탄틴이 안젤라에게 하는 대사 또한 소름끼친다. “지옥에서의 2분은 영원과도 같다”라는 말은 무척이나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다가온
글: 한청남 │
200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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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미국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은?
미국 여성들은 제시카 심슨(24)의 헤어스타일을 가장 따라하고 싶어한다? 연예잡지<인 터치>에 따르면 그렇다. <인 터치>는 ‘가장 선호하는 스타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 제시카 심슨의 긴 웨이브 금발머리가 1위로 뽑혔다. 늘 그렇듯이 이번 결과도 요즘 인기있는 영화나 TV시리즈의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글: 윤효진 │
200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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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특이한 영상동호회의 세계 [3] - 애니메이션 코스프레팀
변신! 메이크업 코스프레 파워~
선문대 애니메이션 동호회 ‘애니세대’ 코스프레 팀
“얘가 도대체 어디 간 거야?” 토론토 피어슨 공항 근처 한 일식당. 한국 동포인 여사장은 갑자기 성깔이 돋았다. 손님이 한참 밀려드는 시각인데 웨이트리스가 앞치마를 벗어두고 아무 말 없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여사장이 직접 주문을 받는 동안 문제의 웨이트리스는 근처
글·사진: 이영진 │
글: 권은주 │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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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특이한 영상동호회의 세계 [2] - 호러영화 커뮤니티
피의 아들딸, 여기에 다 모였네
호러영화 커뮤니티 ‘호러타임즈’
웅웅거리는 전기톱을 든 살인마가 구석에 몰린 핫팬츠 차림의 여주인공에게 야수처럼 달려든다. 이쯤되면 나올 만한 비명. 객석에서는 소식이 없다. 얼음, 캔, 나무선반 온갖 집기를 두동강내던 살인마가 자신을 토막내려는 순간, 벌벌 떨던 여주인공은 뜬금없이 이렇게 말한다. “나랑 결혼하지 않
사진: 손홍주 │
글: 김수경 │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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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특이한 영상동호회의 세계 [1] - 인도영화 동호회
3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에 입이 딱 벌어지는 인도영화도,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끔찍한 사지절단 호러영화도, 코흘리개들의 전유물이라고 치부되기 일쑤인 만화영화도 일단 한번 매력을 느낀 이들에겐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삶의 활력소이고 해방구가 된다. 극장에서 개봉영화를 관람하고, 인터넷에서 동영상을 다운받고, DVD로 희귀영화를 소장하는 것으로는 2%
사진: 오계옥 │
글: 오정연 │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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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스미스 부부, 배트맨에 판정승
킬러 부부가 배트맨을 눌렀다. 미국과 일본에서 당당하게 1위를 기록하고 한국에 상륙했던 <배트맨 비긴즈>는 팬층이 두터운 스미스 부부에게 판정패했다.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전국누계는 186만9천명. 주말이틀동안 서울에서만 14만5천6백명을 불러모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물론 여기에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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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삼순이’ 캐릭터 전성시대 [5] - 김선아 인터뷰
“살 찐 게 낫다고? 너무하지 않나?”
김선아는 씩씩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의 제주도 촬영현장에서 만난 그의 눈에는 졸음이 가득했고, 얼굴엔 과로의 증표인 뾰루지의 흔적이 있었지만, 카메라 앞에만 서면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겠다는 듯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와 애드리브로 스탭들을 웃기곤 했다. 김윤철 PD는 자신의 웃음소리 때문에
사진: 오계옥 │
글: 박은영 │
200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