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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TV 드라마관] 국립의료원 버전의 ,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
<C.S.I>를 비롯한 수많은 과학수사 드라마의 물결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을 시청자에게 또 하나의 독특한 드라마 시리즈가 찾아온다. 오는 7월4일부터 XTM에서 방송하는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Medical Investigation)은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미국 <NBC>를 통해 방영됐던 드라마. 파라마
글: 피소현 │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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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칼럼]
효과음 없는 조악한 드라마 수출 관행, 바꿔야
미국에서 한류 열풍을 실감하게 될 줄은 몰랐다. 지난주에 미국 출장을 갔다가 LA 시내 한 호텔에 묵었는데, TV를 켜니 중국어로 더빙된 한국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었다. 더빙은 베이징어, 자막은 광둥어. ‘미국에 사는 중국인들도 한국 드라마를 꽤 좋아하는가보다’ 싶어 공연히 뿌듯했는데, 가만 보니 뭔가 이상했다.
오로지 ‘대사’밖에 없었다. 상상해
글: 이미경 │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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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누벨바그를 향한 여성적 독해, <자유를 향해>
<EBS> 7월9일(토) 밤 11시40분
고다르 감독의 <비브르 사 비>(1962)는 보석 같은 작품으로 남아 있다. 한 여성이 서서히 전락하고 거리의 여성으로 살게 되며 마지막에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내용이다. <비브르 사 비>는 당시 고다르 감독의 실제 부인이었으며 주연배우였던 안나 카리나에게 바쳐진 한편의
글: 김의찬 │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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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한국영화걸작선] 정창화와 신성일의 만남, <허무한 마음>
<EBS> 7월10일(일) 밤11시45분
검은 가죽점퍼를 입은 주인공(신성일)이 서부영화의 건맨처럼 동네 어귀를 바람처럼 표표히 걸어오며 등장하는 타이틀 장면. 곧바로 이어지는 첫 장면에서 쑥대밭처럼 엉망진창이 된 가게를 정리하고 있는 노인에게 못 쓰게 된 물건값을 계산하라고 한다. 2주 안에 그 돈을 갚아주겠다며 자기 이름으로 달아놓으라
글: 이승훈 │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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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델리] 영화 속 흡연장면 금지조치내린 인도 정부
최근 인도 영화계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영화 속 흡연장면 폐지와 관련하여 라마도스 인도 보건부 장관이 “담배사업자들은 영화 속 흡연연기에 대해서 해당 배우들에게 모델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인도의 유명 배우 아닐 카푸르도 “현재까지 수십편의 발리우드영화에서 흡연장면을 연기했지만 막상 내가 연기하며 피웠던 담배의 제조사들이 광고비를
글: 신민하 │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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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블랙코미디 애니메이션 가족 시트콤 <패밀리 가이>
“요즘 세상, 영화에는 폭력, TV에는 섹스뿐. 그 옛적 우리가 의지하던 전통적인 가치관은 이제 어디로? 패밀리 가이(가정적인 남자)가 있어 천만다행이야! 우리에게 웃음과 울음을 선사하는, 그는 패밀리 가이!” 이것은 장난감 공장 조립 라인에서 일하는 바보 같은 가장 피터 그리핀, 부잣집 딸이지만 특이한 취향 덕에 피터와 결혼한 로이스, 아빠를 닮은 아
글: 남주현 │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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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못본 장면]
<숨바꼭질> 5가지 결말, 당신의 선택은?
스포일러 경고 이 글에는 영화의 결말 부분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가급적 영화를 보신 분들만 읽으시길 바랍니다.
DVD 시대를 맞이하면서 생긴 변화 중 하나는 영화 제작사와 감독이 본 영화와는 다른 결말들을 여럿 준비해 팬서비스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멀티 엔딩은 때로 DVD에서만이 아니라 극장에서도 종종 상영되곤 하는데, 지난해 개봉된 <나비효
글: 한청남 │
200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