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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샌드라 블럭, 5살 연하와 깜짝 결혼
<미스 에이전트>의 여배우 샌드라 블럭(40)이 미국 TV 스타 제시 제임스(35)와 7월16일 깜짝결혼식을 올렸다. 캘리포니아의 한 목장을 빌려 수백명의 하객들 앞에서 혼인 서약을 했다고 TV쇼<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피플>잡지가 보도했다.
제이미 리 커티스, 윌리엄 섀트너 등 많은 배우들이 초대됐는데 이들은 식이 시작
글: 윤효진 │
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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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로 앤 오더’ ‘시에스아이’ 등 범죄수사물 봇물
범죄 수사를 소재로 한 미국 드라마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와 완벽에 가까운 특수효과 등으로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현재 케이블·위성 채널 등에서 방영 중인 범죄 수사물은 모두 10여편. 크게 ‘로 앤 오더’(Law & Order)와 ‘시에스아이’(CSI) 시리즈와 ‘스핀 오프 시리즈’로 나뉜다. ‘
글: 김진철 │
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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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악몽으로 변한 가족여행, 커티스 핸스의 <리버 와일드>
잘 단련된 스포츠맨과 같은 (육체적·정신적으로) 당당한 여성의 모습은, 예전까지 주로 억압되었으면서도 고상한 메릴 스트립의 ‘심각한’ 표정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꽤나 당혹스러운 것이었을 게다. 그렇지만 동시에 45살이나 먹은 이 중년 여배우가 갑자기 해리슨 포드식의 모험에 도전한 이유를 유추해본다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80년대 말을 기점
글: 홍성남 │
200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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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어린 날의 향기, 습도, 촉감…, <닥터 지바고>
23년 전, 그해. 올해처럼 눈이 많던 겨울 설날에 입을 꾹 다문 채 한동안 하늘을 바라보던 한 아이가 갑자기 뛰기 시작한다. 오전 내내 이집 저집을 부지런히 돌아다닌 보람으로 주머니에는 제법 100원짜리 동전이 들어차서 내딛는 걸음마다 짤랑거리는 소리가 가득하다. 얼어붙은 밭길을 넘어 산딸기의 씨앗들이 겨울잠을 자는 강둑을 툭툭 뛰어넘는다. 지평선 위를
200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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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동유럽까지 찾아가 쿵후 액션을 심어놓다, <엔터 더 이글>
90분 동안 몸을 사릴 줄 모르는 <엔터 더 이글>은 분명 홍콩 액션물의 적자다. 동유럽까지 찾아가 평원에서 고산까지 가리지 않고 쿵후 액션을 심어놓은 <엔터 더 이글>은 홍콩영화계를 대표해서 실종된 액션 명가의 자존심을 되찾아오기 위해 무던히도 애쓴다. 프로페셔널 대도와 킬러, 소매치기 커플, 보스. 그다지 새로울 것 없는 캐릭터
글: 이영진 │
200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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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알맹이 없는 방만한 이야기, <삼나무에 내리는 눈>
스콧 힉스의 야심은 장대했다. <샤인>으로 선댄스를 시끄럽게 했던 감독은 차기작 <삼나무에 내리는 눈>에다 여러 장르를 비벼넣는다. 살인사건을 던져놓고 그 비밀을 풀어가는 걸 보면 미스터리이고, 법정에 선 무고한 혐의자 가츠오가 가까스로 누명을 벗는 과정을 놓고보면 법정드라마다. 이쉬마엘과 하츠오의 가슴 저릿한 로맨스가 그려지는가 하
글: 이유란 │
200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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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꼬마돼지 베이브의 좌충우돌 모험담, <꼬마돼지 베이브2>
‘도시로 간 돼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꼬마돼지 베이브2>는 원제 그대로 도시 한복판에 떨어진 꼬마돼지 베이브의 좌충우돌 모험담이다. 돼지고기로 식탁에 오르는 숙명(?)을 벗어나 양치기 돼지로 색다른 존재가치를 발견해가는 전편을 전제로 하되, 재탕에 그치기 쉬운 속편의 우를 피해가려 고심한 산물이랄까. 농장에서 도시로 무대를 옮긴 속
글: 황혜림 │
200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