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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美흥행 압승
공포스릴러영화<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The Exorcism of Emily Rose)가 9월 둘째주말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3020만달러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역대 9월 개봉작 중 <스위트 알라바마>와 <러시 아워> 다음으로 좋은 성적이다. 2000만달러를 들여 이 영화를 만든 소니 픽처스는 “1500만달러만 넘
글: 윤효진 │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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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인터프리터> 음모론? 外
<인터프리터> 음모론?
시드니 폴락의 <인터프리터>가 미국 CIA에 의해 꾸며진 정치적 음모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영화는 유엔 연설을 위해 뉴욕을 방문할 예정인 아프리카 독재자의 암살 음모에 휘말린 통역사의 이야기다. 짐바브웨 정부는 “영화 속 아프리카 정치가의 외모와 나이, 경력이 짐바브웨 대통령인 로버트 무가베와 매우 유사하다
글: 윤효진 │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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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포스터 코멘트] <사랑니>
꽃인지 잎인지 모를 분홍빛 기운에 뒤덮인 거리에서 열일곱살 이석(이태성)의 포옹을 받는 서른살 인영(김정은)의 이미지를 담았던 <사랑니> 1차 포스터의 후속작이 나왔다. 이번에는 여자의 어깨 너머로 숨었던 어린 연인의 얼굴이 드러났고 1차 포스터에서 황홀한 놀라움으로 마비된 것처럼 보였던 인영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감돈다. 소년은 곤히 잠들
글: 김혜리 │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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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 릴레이] 배우 안성기
“타인을 도울 수 있는 마음이 내게 있고 나아가 남을 도울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사실 자체가 행복하고 고마운 노릇이라고 생각한다. 산다는 것은 서로 나누는 일이다. 우정도, 사랑도, 슬픔도, 기쁨도 그러하고 가진 것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나눔에 동참한다는 것은 따로 이유가 없는 자연스럽고 기꺼운 일이다. 다음 바통은 언제나 내 뜻을 존중해주고 내
글: 김혜리 │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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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마디 굵은 나무, <박수칠 때 떠나라>의 유승룡
<박수칠 때 떠나라>는 무수히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여 한순간만은 주연의 몫을 해내는 영화다. 살해당한 여인의 마지막을 목격한 안마사 황정민, 무정한 얼굴로 증오를 토로하는 용의자 박정아, 귀신이 들려 사지를 뒤트는 PD 임승대, 잠깐이지만 영화의 한장(章)을 휘어잡고 떠나는 마약상 정재영. 그러나 유승룡은 달랐다. 최연기(차승원)의 동료검사
사진: 이혜정 │
글: 김현정 │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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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낯익은 이방인의 첫걸음, <러브토크> 촬영현장
지난 8월28일 일요일 이른 아침, 이윤기 감독의 두 번째 장편 <러브토크>의 엔딩신 촬영을 앞두고 짧은 비가 짧은 간격을 두고 스쳐 지나간다. 제작부가 뿌리는 인공 비는 아니다.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막 돌아온 써니(배종옥)가 여행가방에서 레인코트를 꺼내 입는다. 꼭 비 때문은 아니다. 사시사철 따뜻한 LA에서 짧은 여름옷을 입고 떠나온 그
글: 이성욱 │
사진: 서지형 │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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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베니스 2005] 리안의 <브로크백 마운틴> 황금사자상 수상
제6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최고영예인 황금사자상은 리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에게 돌아갔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폐막식에서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비롯해서 영화제 본상에 대한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리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은 1960년대 보수적인 미국 서부사회를 배경으로 두 카우보이의 동성애적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글: 배성준 │
200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