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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설경구, 송윤아의 멜로 <사랑을 놓치다> 촬영현장
지난 18일 전주 동상리의 한 저수지에서 <마파도>의 추창민 감독이 연출하고, 설경구와 송윤아가 주연을 맡은 멜로 <사랑을 놓치다>의 촬영이 있었다.
이 날, '우재’(설경구)가 늘 친구로만 생각했던 ‘연수’(송윤아)가 시골에서 양식장을 하는 엄마를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자 비로소 그녀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한 걸음에 서
글: 최문희 │
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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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명예의 전당] 거장 스탠리 큐브릭을 추모하며
개인선과 쾌락을 따를 때는 겉으로 내세울 구실을 찾게 마련이다. 앤서니 버지스가 쓴 <시계태엽 오렌지>의 1·2·3부는 ‘이제 어떻게 될까?’란 물음으로 시작한다. 동의나 호기심을 구하는 듯한 이 말은, 그러나 핑계다. 비록 폭력과 광기로 물든 것이라 할지라도 자유의지로 충만한 소년 알렉스는 자신의 길을 갈 뿐이다.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글: ibuti │
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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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애니메이션이 된 인기만화, <강철의 연금술사 Vol.1, 2>
연금술이란 독특한 소재로 판타지 세계관을 구축한 인기 애니메이션. 동명의 원작만화를 영상으로 옮긴 작품으로, Vol. 1, 2화에서는 섣부른 연금술로 자신들의 신체를 잃은 에드와 알 형제의 신체를 찾기 위한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재일동포 박로미가 주연 성우로 활약하고 있어,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의 주목을 모으기도 했다. DVD 타이틀은
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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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페이크 다큐 즐겨보세요, <드래곤 판타지>
<드래곤 판타지>는 용이 실존하고 있다는 가설 아래 그 실체를 파헤치는 박사들의 행적을 따라간다. 영화에 현실감을 부여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스타일로 밀어붙이고 있는데 그 효과가 제법 그럴싸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방불케 하는, 끊임없이 배경에 삽입되는 내레이션의 드래곤에 대한 상세한 해설은 ‘진짜 같은 가짜 자연 다큐멘터리’를
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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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젊음의 열정을 흡수하라, <태풍태양>
공원과 거리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인라인 스케이트. 뜨거운 태양빛이 내리쬐는 여름, 어그레시브 인라인을 타며 젊음의 열정을 발산하는 소년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태풍태양>은 그 직설적인 제목처럼 에너지가 넘친다. 과하지 않는 수준으로 또래의 고민과 좌절, 그리고 희망을 담고 있는 영화는 지나간 청춘의 시간들을 떠올리게 한다. 본격 스포츠영화이
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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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다빈치 코드> 영화 제작의 난관들
전세계에서 기록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를 스크린에 옮기는 작업이 산 넘어 산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속에 봉인된 2천년 묵은 비밀을 파헤치는 기호학자들의 모험을 따라가는 소설이,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 사이에서 비롯된 혈통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제안하는 탓에 가톨릭 교회 단체는 오래전부터 영화화를 반대해왔다.
글: 오정연 │
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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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정은 주연의 <사랑니> 제작보고회 현장
“제가 중년남이긴 한데 어른 여자 이야기에 계속 흥미를 갖고 있고, 매혹을 느끼거든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8월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사랑니> 제작보고회에서 정지우 감독은 다소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을 건넸다. 그 쑥스러움은 자신의 ‘여성지향성’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해피엔드> 이후 6년이 지난 뒤에야 신
글: 문석 │
200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