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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서머 가이, 홍명보, 축구협회
미국 프로야구팀 보스턴 레드삭스의 열혈팬을 주인공으로 삼은 로맨틱코미디 <날 미치게 하는 남자>를 보다가 재미있는 표현 하나가 귀에 들어왔다. ‘윈터 가이, 서머 가이’라는 말이 그것이다. 영화의 주인공 벤은 야구시즌이 아닌 겨울에 한없이 다정하고 친절한 남자인데 야구시즌이 달아오르는 여름만 되면 야구에 미쳐 정신을 못 차린다. 벤의 애인은 그에
글: 남동철 │
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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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해외 타이틀] 탄생 100주년, 전설의 배우 <그레타 가르보 컬렉션>
‘여신’과 ‘전설’로 칭할 유일한 배우. 바로 그레타 가르보다. 1905년, 스웨덴의 가난한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1920년대에 미국에 도착했고, 1930년대엔 MGM의 영화를 통해 불멸의 아이콘이 된 가르보는 36살이 되던 해 은막에서 사라져 이후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여인으로 남는다. 그녀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대표작 10편과 다큐멘터리 1편
글: ibuti │
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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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서플먼트] ‘각신나시’에 가면 미이케의 파격이 있다, <착신아리>
<착신아리>는 미이케 다카시 영화로서는 다소 ‘점잖다’는 느낌이다. 좀더 막나갈 수 있었는데 일부러 정공법에 가까운 전략을 택한 결과라고나 할까. 해서 본편에서의 아쉬움을 달래줄 만한, ‘더 깨는 것’을 보고 싶다면 DVD 부록 ‘각신나시’를 볼 것을 추천한다. ‘각신나시’는 촬영현장의 풍경과 관련 스탭의 인터뷰 등을 재구성한 영상으로, 소설
글: 김송호 │
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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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빌 코스비의 유쾌한 웃음, <팻 알버트>
인기 텔레비전애니메이션의 주인공 ‘팻 앨버트’가 외톨이 소녀 도리스를 돕기 위해 현실로 뛰쳐나온다. 그는 TV로 나오는 순간 인간으로 변신하고, 도리스를 돕는 한편 그녀의 언니와 사랑에 빠져 인간 세상에 남고 싶어한다. 이 재미있는 소재는 미국 최고의 코미디언 빌 코스비가 각본, 제작, 출연까지 한 영화로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원작. 단순한 스토리, 젊은
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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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추억의 애니 <고깔모자 메모루> 日에서 발매
‘고깔모자 삼총사’라는 제목으로 80년대 국내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고깔모자 메모루>가 11월 10일 일본에서 DVD 박스로 발매된다.
일본 최대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도에이에서 1984년 제작한 <고깔모자 메모루>는 외계에서 온 작은 요정 메모루와 인간 소녀 마리엘의 우정을 그린 동화풍의 가슴 따뜻한 작품이다. 귀여운 캐
글: 한청남 │
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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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웨인왕의 따뜻한 선물, <웨인왕의 윈-딕시>
세상이 각박할수록 동물을 주인공으로 앞세운 영화들이 더 없이 사랑스러워진다. <러브 인 맨하탄> <스모크>의 웨인왕이 선사하는 따뜻한 감성의 가족영화 <웨인왕의 윈-딕시>. 영화는 떠돌이 개와 작은 마을로 이사 온 소녀 오플의 감동적인 우정을 그려내고 있다. 동물이 주인공인 영화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DVD에 수록된 부록을
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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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18세 버전으로 보세요, <분홍신>
DVD 타이틀이 지닌 장점 가운데 하나는 극장과는 다른 버전의 영화를 보는 것. 올 여름 첫 한국 호러영화였던 <분홍신>이 기존 15세 관람가였던 극장용과 잔혹장면을 추가 편집한 18세 버전을 함께 수록해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극장과는 전혀 다른 엔딩장면을 포함, 장르영화 특유의 자극적인 요소가 많아졌다. 전체적으로 4분 정도 분량이 늘
200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