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5.11.27~29
<극장령> 劇場霊
감독 나카다 히데오 / 출연 시마자키 하루카, 마치다 게이타, 다카다 리호
연기를 향한 열정은 대단하지만 매번 변변한 배역을 맡지 못하는 사라(시마자키 하루카)는 소속사의 소개로 한 연극의 오디션을 보게 되고 어렵사리 역할을 따낸다. 주연을 맡은 아오이(다카다 리호)와의 갈등이 심해지던 중 이상한 사건들이 계속 벌어지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2-07
-
[해외통신원]
[WHAT'S UP] 미국의 주목받는 감독 제프 니콜스의 SF영화 <미드나이트 스페셜> Midnight Special
<미드나이트 스페셜> Midnight Special
감독 제프 니콜스 / 출연 마이클 섀넌, 커스틴 던스트, 제이든 리버허
영화 <테이크 셸터>(2011)와 <머드>(2012)를 연달아 내놓으며 미국의 주목받는 감독으로 떠오른 제프 니콜스의 SF영화. 로이(마이클 섀넌)는 아들 알튼(제이든 리버허)이 초능력을 가졌다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2-04
-
[해외통신원]
[런던] 템스 강변 따라 단편영화로 만나는 셰익스피어
템스 강변을 걸으며, 셰익스피어가 남긴 희곡들을 모두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지난 11월19일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은 2016년 4월 열릴 셰익스피어 사망 400주기 행사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셰익스피어가 생전에 남긴 37편의 희곡 전부를 10분 안팎의 단편영화로 만들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 글로브 극장은 37편의 영화를 런던 사우스
글: 손주연 │
2015-12-01
-
[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영국 2015.11.20~22
<브루클린> Brooklyn
감독 존 크로울리 / 출연 시얼샤 로넌, 돔놀 글리슨, 에모리 코헨
아일랜드 시골에서 뉴욕 브루클린으로 이민 온 엘리스(시얼샤 로넌)는 이방인으로서 미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애쓴다. 그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토니(에모리 코헨)와 사랑에 빠지지만, 여동생의 죽음으로 다시 아일랜드로 돌아온다. 소설 <어바웃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1-30
-
[해외통신원]
[WHAT'S UP] 시각효과가 돋보이는 시대극 <갓 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갓 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감독 알렉스 프로야스 / 출연 제라드 버틀러,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브렌턴 스웨이츠
어둠의 신 세트(제라드 버틀러)가 이집트의 왕위를 찬탈하면서 제국은 점점 혼란과 갈등에 휩싸인다. 벡(브렌턴 스웨이츠)은 세트의 독재를 무너트리기 위해 또다른 신 호루스(니콜라이 코스터 왈도)를 찾아가 도움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1-27
-
[해외통신원]
[로마] 일과 노동에서 삶과 가족으로
이탈리아의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인 토리노국제영화제가 11월20일부터 28일까지 토리노 시의 네 군데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어느덧 서른을 훌쩍 넘긴 영화제는 최근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이전까지 젊은 영화인들의 실험정신에 기조를 둔 영화제의 중심 테마가 ‘일과 노동’이었다면 올해부터 ‘삶의 선택, 가족’으로 그 테마가 바뀌었다. 이러한 기조의 변화는
글: 김은정 │
2015-11-24
-
[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5.11.13~15
<러브 더 쿠퍼스> Love the Coopers
감독 제시 넬슨 / 출연 존 굿맨, 앨런 아킨, 아만다 사이프리드
<아이 엠 샘>(2001)의 감독 제시 넬슨이 14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 4대에 걸친 샘 쿠퍼(존 굿맨)의 가족은 해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축하하기 위해 모임을 갖는다. 평화롭게 이어지던 파티는 예기치 못한 방문객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