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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
[이창] ‘요즘 애들’이 술을 안 마시는 진짜 이유
이런 말들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요즘 후배들은 도대체 술을 안 마셔. 왜들 그렇게 몸을 사리는지, 원.”
‘후배’라는 말을 신입사원, 신참, 쫄따구… 뭘로 바꿔도 다 통한다. 요컨대 ‘요즘 애’들이 술을 잘 안 마신다는 거다. 이런 푸념은 주로 누가 할까? 아마 까마득히 높은 분은 아닐 것이다. 그런 분들은 저 아래 신참들이 술을 마시든 게토레
글: 김영하 │
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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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군 투덜양]
[투덜군 투덜양] 잘된 자막은 코미디의 유산균! <헐리우드 엔딩>
오늘은 좀 개인적인 얘기로 시작할까. 얼마 전 한 출판사로부터 독일산 카툰의 각색 작업 의뢰를 받았다. 이 ‘각색’이라는 건, 우리나라 사람들의 필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또는 이해해주기 귀찮은 독일식 유머를 손쉽게 알아먹을 수 있도록 수정하는 작업을 지칭하는 말인데, 아무 생각없이 작업을 맡은 지 만 하루가 채 되기도 전에, 필자는 9회초 1사
글: 한동원 │
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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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싸대기’와 ‘명바기’
3김 시대가 끝나면서 애명을 갖는 정치인이 거의 없지만, 홍사덕 전 한나라당 총무와 이명박 서울시장은 드물게 독특하게 불린다. ‘싸대기’와 ‘명바기’다. 전자는 그의 화술을 질투하는 남자들이 붙여줬다는 설이 있고 후자는 서울 을지로 지하철역 화장실의 낙서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있다.
두분 다 요즘 뜬다. 10월26일 재보궐 선거 때 경기 광주지역에 출마하
글: 김소희 │
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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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KD 미디어, 화제작 중심 연말 DVD 라인업 공개
KD 미디어가 화제작으로 포진된 올 11월 이후의 DVD 출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11월에는 전편에 이어 전국 관객 500만을 돌파하여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 블록버스터 <가문의 위기: 가문의 영광 2>가 DVD로 출시되며, 역시 속편으로서 전편 이상의 격렬한 액션을 담아 장르 팬들을 열광시켰던 <옹박: 두 번째 미션>, 한석
글: 김송호 │
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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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제10회 부산영화제에 축하를!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해가 거듭할수록 표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이 영화제는 올해 열돌을 맞아 더 분주해진 인상이다. 영화제 관계자들이야 매년 이맘때면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으니 특별히 더 정신없어 보이진 않지만 여기저기 토목공사가 진행 중인 해운대 주위 풍광은 예년과 확실히 달라 보인다. 버스를 타고 광안대교를 건너 해운대로 향하면서 영화제
글: 남동철 │
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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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프로덕션 I.G, 애니메이션 전시회 개최
<공각기동대>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등의 애니메이션 작품과 <킬 빌>의 애니메이션 파트를 담당한 재패니메이션의 명가 프로덕션 I.G가 자사의 작품들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연다.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도쿄 시부야의 파르코 뮤지엄에서 진행되며 프로덕션 I.G가 제작하는 최신 작품의 영상과 패널,
글: 한청남 │
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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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중국, <대장금>에 맞서 <왕소군> 제작
중국 전역이 <대장금> 열풍에 휩싸인 가운데 중국 국영방송인 중앙전시대(CCTV)가 그에 대항할 드라마 <왕소군>을 준비 중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현대쾌보(現代快報)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왕소군>은 2천만 위안의 제작비를 투여한 30부작 드라마로 현재 내몽골 자치구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다. <대장금&
글: 한청남 │
200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