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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SM, 그 도착적인 강렬함, <도쿄 데카당스>
스물두살의 아이(니카이도 미호)는 도쿄의 SM클럽에서 일한다. 그녀의 손님들은 호텔 방에 갇혀 마약과 술로 은밀한 욕망을 달랜다. 섹슈얼 판타지에 집착하는 그들에게서는 삶에 대한 희망 대신 죽음과 적막한 공허함이 묻어나온다. 아이는 그들을 상대로 돈을 벌지만, 그녀 역시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 진정한 사랑에 대한 미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삶에 대한
글: 남다은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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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사랑의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굿 우먼>
남녀관계에 통달하고 그로 인해 부와 악명을 동시에 얻은 얼린 부인(헬렌 헌트)은 뉴욕 사교계에서 더이상 버틸 수 없어 로마행을 감행한다. 휴양지의 로맨틱한 정서와 일탈 욕구 때문인지 그녀는 로마에 놀러온 미국 남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재기에 성공한다. 반면 이제 갓 결혼 1년차를 맞는 메그 윈드미어(스칼렛 요한슨)는 사랑의 순수성을 더럽히는 얼린
글: 김지미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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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아이맥스 전성시대 열리나
캐나다 IMAX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오는 12월1일 용산점과 인천점에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 내 IMAX 영화관(MPX)을 개관하는 CGV가 11월24일 용산점에서 공개시연회를 가졌다. 자리에 참석한 박동호 CJ CGV 대표이사는 2007년까지 일산, 왕십리, 대구, 광주점으로 IMAX관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35mm 일반 영화를 IMAX 포맷으로 변
글: 김혜리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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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10년까지 스크린 50% 디지털화”
충무로가 디지털시네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11월21일 오후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열린 ‘디지털시네마 산업발전을 위한 공개토론회’는 한국 디지털시네마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하기 위한 첫 공개 논의장이었다. 디지털시네마는 필름없이 디지털 기술로 촬영된 영화와 디지털 기술로 전환돼 영사되는 영화를 가리키며, 가장 발전된 미국을 중심으로 기술 표준화
글: 김수경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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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스필버그 신작 <뮌헨>, 일체 홍보 안한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신작<뮌헨>(Munich)과 관련해 내년 초 아카데미 시상식을 겨냥한 홍보는 물론, 언론 시사회도 개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LA 위클리> 인터넷판이 11월25일 보도했다. 12월23일로 미국개봉일이 잡힌 <뮌헨>은 <우주전쟁>에 이어 스필버그가 올해 만드는 두 번째 영화다. 보통 감독들은 1년에
글: 윤효진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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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리 포터가 프로도 행세를 했다고?
‘해리 포터’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프로도’ 행세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국 뉴스사이트<아나노바 닷컴>에 따르면, 래드클리프가 호주에 머무는 동안 사람들이 종종 자신을 <반지의 제왕>의 프로도라고 부르며 사인을 부탁했다고 한다. <반지의 제왕>에서 호빗족 프로도 배긴스를 연
글: 윤효진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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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야쿠쇼 코지, <게이샤의 추억>에서 잘릴 뻔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가 할리우드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서 곤혹을 치렀다고 27일자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지가 전했다.
<게이샤의 추억>은 사유리라는 이름을 가진 게이샤의 화려한 일생을 그린 작품. 20세기 초 일본 교토를 무대로 하고 있지만 주연인 장쯔이를 비롯한 출연배우들의 국적은 중국과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국제
글: 한청남 │
200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