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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서플먼트] 린다 카터는 어떻게 변했을까, <원더우먼>
1940년대 초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 ‘원더우먼’은 땀 냄새나는 남성들로 가득했던 슈퍼 히어로의 세계에 등장한 첫 헤로인 가운데 한명이다. 그를 창안한 사람은 거짓말 탐지기를 발명한 것으로 잘 알려진 심리학자 윌리엄 몰튼 마스튼. 원더우먼을 통해 표현된 당당하고 독립적이며 지적인 여성상은 그가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매료되었던 여성의 심리를 반영한 것이었
글: 김송호 │
200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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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성숙한 미야자와 리에를 만난다, <아슈라>
제작비 10억엔의 일본 무협판타지. <음양사>의 다키타 요지로 감독의 메가폰과 누드집 <산타페>로 유명세를 떨쳤던 미야자와 리에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다. 원작은 일본에서 인기가 높았던 연극 <아수라성의 눈동자>로, 세상을 어지럽히며 인간을 위협하는 요괴들과 그에 맞선 퇴마사들의 한판 승부를 그리고 있다. DVD 타이틀의
200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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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제시카 심슨의 뮤비가 덤, <해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
팝 스타 제시카 심슨의 섹시미가 발군인 코미디 <해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 오랜 시간 장수를 누린 인기 텔레비전 시리즈의 극장판으로, 해저드 마을에 사는 세명의 사촌들이 마을의 부패 관료 호그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담았다. DVD 타이틀의 화질은 의외다. 메이저영화치고 평균에도 못 미치는 수준의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부가영
200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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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좌충우돌 모녀의 가족사랑, <세이빙 페이스>
이민 세대, 모녀간의 갈등, 레즈비언이란 민감한 소재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간 코미디. 도통 남자에게는 관심이 없는 윌과 중년의 나이에 임신을 하고 딸의 집으로 들어온 과부 엄마. 시간이 흐르면서 모녀는 그동안 몰랐던 서로의 진심을 알아간다. DVD 타이틀에는 알리스 우 감독의 음성해설을 필두로, 선댄스영화제에서의 이모저모를 담은 선댄스 다이어리, 영화화
200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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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뷰]
다시 없을 행복을 꿈꾸게 하는 <사랑니>
서른 나이의 학원강사가 열일곱살 제자를 사랑한다. 1980년대라면 에로영화의 소재로 쓰였을 법한 이야기다. 하나 <사랑니>는 이성간의 몸놀림은 물론 주고받는 대화의 사용조차 거부한 듯한 영화다. 대신 한 여자의 상상력을 이야기 전개의 핵심으로 삼은 <사랑니>는 상상작용의 한 극점으로 향한다. 기억은 이상한 것이어서 그것이 말을 걸어
글: ibuti │
200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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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나리오 마켓 만드는 시나리오 작가 심산
<비트> <태양은 없다>의 시나리오 작가, 한겨레문화센터에서 7년 반 동안 900명이 넘는 후학을 길러낸 시나리오 선생님,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sgk) 공동대표 심산을 만났다. 그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DB 사업은 1년 반 동안 12편의 시나리오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영진위 공모전 당선
글: 김수경 │
사진: 서지형 │
200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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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섯 개의 시선>의 <고마운 사람> 연출한 장진 감독
장진 감독은 아침부터 시작한 이사가 채 끝나지 않은 듯한 K&J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는 이삿짐을 푸는 사람답게 들뜨고 활기있어 보였지만, 그 생기가 이사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장진 감독이 제작과 공동각본을 맡은 <웰컴 투 동막골>은 8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고 연출한 <박수칠 때 떠나라>도
사진: 이혜정 │
글: 김현정 │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