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로라 던, 12월의 신부가 되다
우리에겐 여전히 비운의 사랑의 주인공(<광란의 사랑>)이고, 공룡에 맞서는 씩씩한 모습이 익숙한(<쥬라기 공원>) 그녀, 로라 던이 12월의 행복한 신부가 됐다. 지난 12월23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던과 미래를 약속한 주인공은 가수 벤 하퍼. 혹자는 이들이 여태껏 부부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더 놀랄지도 모르겠는
2006-01-05
-
[사람들]
황정민, 형편 어려운 스탭 위해 CF 출연료 기부
이어지는 따뜻한 이야기. 솔직한 남자 황정민이 CF 출연료 3천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영화 스탭을 위해 써달라고 내놓았다. 그의 소속사는 관계자들과 협의한 후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임을 밝혔다. 황정민이 출연료를 받은 CF는, 그의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소감을 편집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심장하다. 당시 그는 함께 고생한 스탭이 있음에도 혼자 스포트라이트를
사진: 이혜정 │
2006-01-05
-
[사람들]
부산국제영화제, 10년간의 노고에 감사하며
10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 이하 17명이 정부로부터 훈·포장을 받았다. 지난 1996년부터 부산영화제를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동호 위원장은 은관문화훈장을, 이용관 부집행위원장, 박광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전양준·김지석 프로그래머는 각각 문화포장을 받았다. 한편 김동호 위원장은 최근 대한민국 영화
사진: 손홍주 │
2006-01-05
-
[해외뉴스]
2005년 미국 박스오피스 최후의 승자는 <스타워즈>
<스타워즈>의 포스가 2005년 미국 박스오피스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했다. 흥행집계회사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가 2005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영화가 됐다. 총 수입이 3억8030만달러로, 2005년에 개봉한 영화 중 유일하게 3억달러를 돌
글: 윤효진 │
2006-01-05
-
[사람들]
엘튼 존, ‘남자와’ 웨딩마치를 울리다
드디어 엘튼 존 경(58)께서 지난 12월21일 ‘남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평생 반려자가 된 주인공은 캐나다의 영화감독이자 올해 43살인 오랜 연인 데이비드 퍼니시. 엘튼 존은 게이로서 커밍아웃하기 전 음향 엔지니어 아내와 살았지만, 1987년 이혼 뒤 1993년에 데이비드 퍼니시를 만나 지금까지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왔다. 이번에 동성애 커플에
2006-01-05
-
[국내뉴스]
2006 충무로 너를 주목한다
제작자 10명이 기대작 6편 골랐다
‘괴물’ 8표 압도적인 가운데 ‘한반도’ ‘오래된 정원’ 4표씩
‘다세포 소녀’ ‘사생결단’ ‘음란서생’ 도 3표씩
굴뚝에서 연기는 나지 않아도 충무로 ‘영화 공장’은 2006년 벽두의 한파를 녹이면서 힘차게 움직인다. 2006년 충무로는 한국영화계의 허리인 중견 감독들의 부지런한 창작열로 시작되고 있다. 지난해 새 영
글: 김은형 │
글: 전정윤 │
글: 임인택 │
2006-01-05
-
[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임창정
내가 임창정을 기억하는 건 <비트>(1997)부터이다. “13대 1로 쪼개서…”라며 큰소리 떵떵 치다 ‘뒤지게’ 두들겨 맞던 놈 말이다.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었다. 열심히 살아보려고 라면가게 차리고 환하게 짓던 미소, 가게 지켜야 된다며 조폭에게 돈을 주고 흘리던 눈물이 도무지 잊혀지지 않았다. <비트>엔 정우성, 고소영 같이 ‘존나
글: 황진미 │
200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