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부산국제영화제, 10년간의 노고에 감사하며

10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 이하 17명이 정부로부터 훈·포장을 받았다. 지난 1996년부터 부산영화제를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동호 위원장은 은관문화훈장을, 이용관 부집행위원장, 박광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전양준·김지석 프로그래머는 각각 문화포장을 받았다. 한편 김동호 위원장은 최근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는데 상금 전액을 부산지역 불우이웃을 돕는 데 기부한 바 있다.

관련인물

씨네21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