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뉴스]
HD DVD, "연내에 200 타이틀 이상 낸다"
플레이스테이션 3의 블루레이 탑재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던 HD DVD 프로모션 그룹이나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인텔의 지지에 큰 힘을 얻은 모양이다. 오는 3월부터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HD DVD 관련 하드웨어와 함께 영화 소프트를 선보이게 될 HD DVD 진영의 반격이 만만치 않다.
블루레이 진영에도 참여했으나 HD DVD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
글: 한청남 │
2006-01-06
-
[국내 타이틀]
<아슈라> 가부키 스타일의 독특한 판타지
악귀들이 판을 치는 에도시대. 전직 퇴마사로 명성을 날렸던 이즈미는 어두운 과거를 떨쳐버리기 위해 가부키 배우가 되어 유유자적한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정해진 숙명에 따라 비밀을 간직한 여자 츠바키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윽고 비극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자신도 기억 못하는 과거에 이즈미와 깊은 인연을 맺었던 츠바키는 요괴들의 왕, 아수라의 환
글: 한청남 │
2006-01-06
-
[국내뉴스]
[주말극장가] ‘왕의 남자’와 한판 신나게 놀아볼까?
<왕의 남자>가 개봉 2주차임에도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이 2배정도 상승하며 극장가를 점령중이다. 이미 극장에서 영화를 상영한 관객들의 입소문의 영향으로 오히려 예매율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벌써 각종 극장에서 매진 행렬이 이어져, 인기의 이유를 직접 눈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빨리 극장으로 달려가야 영화를 관람할 수 있을 듯 하다.
정리: 김지원 │
2006-01-06
-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의 ‘힘’
12월6일자 <조선일보> 만평의 제목이다. 일군의 여성들이 황우석 박사 연구팀에 꽃다발을 건네며 외친다. “힘내세요.” ‘1천명 난자 기증식’이 벌어지는 현장은 한바탕 눈물바다, 감동의 도가니다. 그뿐인가? 그 광경을 지켜보는 외신 기자들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기를 “감동 먹었다…”. 한쪽 구석으로 시민들에게 쫓겨다니는 MBC 취재진의 모습도
글: 진중권 │
2006-01-06
-
[오픈칼럼]
[오픈칼럼] 다양한 영화를 위해 봉기하자
나는 <태풍>도, <킹콩>도, <해리 포터와 불의 잔>도, <광식이 동생 광태>도 아직 보지 못했다. 영화기자로서 너무 태만한 것 아니냐고 말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어느 쪽도 내가 미치게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다. 그렇다고 극장에 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나는 벌써 주말 2주 동안 근처 멀티플렉스를 찾아
글: 정한석 │
2006-01-06
-
[김봉석의 B딱하게 보기]
[B딱하게 보기] 진정한 패배란 무엇인가, <위대한 패배자>
‘세상은 2등을 기억하지 않는다’라는 광고 카피가 있었다. 비열하고 잔인하지만, 우리 사회의 속성을 분명하게 드러낸 말이었다. 타고난 신분을 수긍하고 가난을 감수했던 20세기 이전과는 달리, 현대사회는 ‘모든 사람이 돈과 권력, 명예, 명성, 메달을 향해 끊임없이 경쟁을 벌이는 체제로 바뀌었고, 그로 인해 다수가 낙오하고 패배할 수밖에 없’는 곳이 되었
글: 김봉석 │
2006-01-06
-
[투덜군 투덜양]
[투덜군 투덜양] 작업의 목적, <작업의 정석>
‘어머니는 말하셨지, 12월엔 건져라’(<작업의 정석> 광고 카피).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현대카드 광고 카피) 두개의 카피는 상당히 많은 연애들이 최후의 순간 봉착하는 딜레마를 꽤 잘 보여준다. 어머니가 건지라고 하는 건, 아마도 싱글남·싱글녀들을 해마다 설 때면 해외여행 가고 싶게 만드는 집요하고도 끈질긴 덕담일 것이다.
글: 김은형 │
200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