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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감독 3인의 신작 현장 [1]
어떤 영화를 향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영화를 직접 관람하는 것이다. 지나칠 정도로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 영화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길어야 1년을 기다리면 온전한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무리한 조급증을 문제삼는다면 사실 할 말은 없다. 한편의 영화가 완성된 형태로 관객과 소통해야 한다는
200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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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한정된 공간 속 폭력의 연쇄작용, <구타유발자들> 촬영현장
강원도 문막에 자리한 적막한 유원지 한쪽에 <구타유발자들>이 있다. 지난 1월13일에 있었던 현장공개 당시 자욱한 안개로 인해 리허설만 진행된 탓에 다시 찾은 현장.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피묻은 야구방망이를 어깨에 걸친 봉연(이문식)이다. “뭐해 새끼들아, 준비, 땅!” 그리고 이어지는 애국가. 사람좋은 미소를 감쪽같이 지운 이문식이 물
글: 오정연 │
글: 서지형 │
200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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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크림슨 타이드> 무등급 확장판 사양 공개
미국서 5월 16일 발매 예정인 <크림슨 타이드 무등급 확장판>(브에나비스타 출시)의 자세한 사양이 공개됐다.
극장 버전에서 보지 못했던 장면들이 본편에 추가될 이 타이틀은 2.35: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과 돌비 디지털 5.1 사운드를 지원. 부록으로는 삭제장면들과 새로이 제작된 메이킹 필름이 제공될 예정이다.
토니 스콧 감독의 1995년
글: 한청남 │
200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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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안되는 영화까지 되게 하는” 최승원 감독
영화보다 더 인기 있는 예고 영화들이 있다. 최근 <싸움의 기술>이 그랬다. 드물게 7천만원을 들여 만든 <싸움의 기술> 티저 예고편은 리바이스 청바지 광고와 영화 <트레인스포팅>을 패러디해 폭발적인 웃음을 이끌어냈다. 티저편만 무려 300여개관에 내걸렸다. 더 드문 일이었다. 예고 영화를 전문으로 만드는 최승원 감독(29
글: 임인택 │
200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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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충격과 도발의 무대, 얀 파브르의 <눈물의 역사>
2005년 아비뇽축제는 충격적인 작품의 개막과 함께 술렁거렸다. 바로 ‘현대의 다빈치’ 얀 파브르의 <눈물의 역사> (L'histoire des larmes, History of Tears) 때문. <눈물의 역사>는 수백개의 유리그릇과 수십개의 사다리 같은 오브제가 등장하고, 10여명의 무용수가 15분 동안 울음을 터뜨리는 것으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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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안 미로로 20세기 현대회화를 돌아본다,
초현실주의의 거장 후안 미로, 20세기 팝아트의 슈퍼스타 앤디 워홀, 세계 미니멀리즘의 선구자 솔 르윗…. 이들 20세기 거장의 유화, 조각, 콜라주, 드로잉, 사진, 실크스크린, 에칭 등 총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가 열린다. 여기에는 후안 미로의 외동딸 마리아 돌로레스 미로의 협찬으로 1994년 개인전에 등장했던 작품 70여점 중 일부, 현존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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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12개의 진심, <회전은하>
에리코는 2년 만에 만난 동생 하루에게 사랑을 느끼고 <빨강머리 앤>의 매슈와 마릴라처럼 평생 함께하면 좋겠다는 꿈을 꾼다. 이런 에리코에게 정신차리라고 말하는 에리코의 첫 남자친구 이즈미는 그녀에게 다시 연애감정을 느끼고, 하루의 친구 이케가미는 농구부 선배인 이즈미를 좋아한다. 한편 여자 농구부의 스마는 이케가미를 좋아하지만 앞에 나서지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