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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멕시코 다큐를 멕시코인에게
두명의 멕시코 미남이 고향 영화산업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멕시코가 낳은 두명의 국제적 스타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모터싸이클 다이어리>)과 디에고 루나(<터미널>)가 자국 다큐멘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멕시코 전역을 순회하는 다큐멘터리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보여행>(Ambulante)이라고 이
글: 김도훈 │
20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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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여름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5월 초부터 시작되는 미국의 여름영화 시즌이 석달도 남지 않은 현재, 대부분의 메이저 영화사들이 각자의 여름영화를 어느 시기에 개봉할 것인지 결정했다. 거의 매주 새로운 경쟁자를 맞게될 올해의 영화들은 다음과 같다. 포문을 여는 것은 파라마운트의 <미션 임파서블3>로 5월5일에 개봉한다. 워너의 <포세이돈>이 그 다음주에 따라붙은
글: 오정연 │
20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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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빈스 본과 오언 윌슨의 탁월한 콤비 플레이, <웨딩크래셔>
결혼식보다 피로연에 관심을 보이는 친구들. 피로연보다 그곳에 누가 오느냐에 더 흥미를 느끼는 사람. 그들이 바로 <웨딩크래셔>의 진짜 주인공이다. 이 영화의 제작자이자 프로듀서이기도 한 피터 에이브러햄스와 로버트 L. 레버는 이성을 만나기 위해 피로연장을 찾았던 대학 시절 경험담을 떠올리며 <웨딩크래셔>를 기획했다. 그리고 주인공의
글: 손주연 │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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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미국 보수 기독교주의의 교리에 따른 사랑 예찬, <앙코르>
<앙코르>는 1950, 60년대를 풍미한 미국의 컨트리 가수 자니 캐시의 일대기를 기초로 만든 영화다. 1955년 선 레코드사의 오디션을 통해 본격적으로 음악계에 뛰어든 자니 캐시는 가스펠적인 감수성을 갖고 있었으며, 로큰롤과 블루스 그 어딘가에서 자신의 음악적 집을 지은 뮤지션이었다.
1955년에 나온 첫 번째 싱글 히트곡 <크라이
글: 정한석 │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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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보편적인 인간들의 좌절에 대한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에니스(히스 레저)와 잭(제이크 질렌홀)은 로키 산맥 ‘어디쯤’에 자리한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수천 마리의 양떼를 방목하는 일에 고용된 스무살의 청년들이다. 그들은 익스트림 롱숏으로 포착된 풍경 속에서 인간이 아닌 자연의 일부가 된다. 그들은 뒤뚱이며 걸어가는 양이자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가지이고, 헐겁게 출렁이며 흘러가는 강물이기도 하다. 자연과 인간의
글: 안시환 │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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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오마주 차원 인용인가, 대사 도용인가
관객 1천만명을 넘어 한국영화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왕의 남자>가 돌연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윤영선 교수는 지난 2월21일 서울 중앙지법에 <왕의 남자>의 제작·배급사 및 감독을 상대로 필름, DVD, 비디오, 인터넷 동영상 등의 제작 판매 배포 상영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자신이 쓴 원
글: 정한석 │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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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준비 시∼작!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12일에서 20일까지 9일 동안 열린다. 부산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22일 정기총회를 열고 2006년 예산을 비롯한 올해 영화제 계획을 잠정적으로 확정했다. 영화 상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남포동 PIFF 극장가와 해운대에서 진행되고, 신설된 아시안필름마켓은 해운대 지역 호텔과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부산영화
글: 김현정 │
200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