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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석의 B딱하게 보기]
[B딱하게 보기] 세계의 일상,
‘W’라는 제목은 별로지만, 즐겨보고 있다. 정규 뉴스 프로그램의 말미에 해외화제나 소식이라는 형태로 전해주는 짧은 흥밋거리가 아니라, 다른 나라의 다양한 이야기를 비교적 자세히 들려주는 <W>는 꽤 유익하다. 심층 다큐멘터리가 좋은 점도 많지만, 잡지처럼 잡다한 소식을 이리저리 보여주는 것도 좋다. 신기하거나 흥미로운 소재와 이야기만 찾아가
글: 김봉석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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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
[이창] 복무염증과 애인변심
헌병대 수사과 시절 얘기를 한번만 더할까 한다. 군대에서는 사건이 터지면 헌병대 전화통에 불이 난다. 먹이사슬 구조와 비슷하다. 육군본부는 군사령부에, 군사령부는 군단에, 군단은 사단에, 사단은 연대에, 연대는 대대에 사건에 대해 질문한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예를 들어 총기를 가지고 탈영을 했던 병사가 검거되었다고 치자. 군의 모든 단계에서 그
글: 김영하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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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브로크백 마운틴>
<브로크백 마운틴>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다. 미국 와이오밍주에 브로크백 마운틴이라는 지명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아무도 에덴동산에 가보지 못한 것과 같은 이유일 것이다(최근 해외토픽에서 에덴동산을 발견했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다는데 설령 사실이라 해도 성경에 나오는 에덴동산과 같은 의미는 아니다). 아담과 이브가 먹은 선
글: 남동철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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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오염자 부담 원칙
주한미군 기지들이 기름과 중금속에 심하게 절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지난해 정밀조사한 15개 기지 가운데 용산헬기장을 뺀 14개 기지의 토양 오염이 국내 기준치를 훨씬 넘는다. 기름은 예방을 세워야 할 ‘우려 기준’의 네배 이상이고, 납은 사람의 건강과 동식물의 생육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토지 이용을 중지하고 시설 설치를 금지해야 하는 ‘대
글: 김소희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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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6년, 프랑스 영화 풍성
2006년 올해는 프랑스 영화와의 만남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2월16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프랑스 수교 120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올해 안에 진행될 영화 관련 행사들을 발표했다. 프랑스 역사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모아 상영하는 ‘프랑스 영화 팡테온: 1895-2006’부터 <태양은 가득히>의
글: 정재혁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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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테리 길리엄의 판타지 영화 <그림 형제> 출시
테리 길리엄 감독의 판타지 모험물 <그림 형제: 마르바덴 숲의 전설>(엔터원 출시)이 2월 24일 DVD로 선보인다.
<본 슈프리머시>로 액션스타로 자리 잡은 맷 데이먼과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각광받는 히스 레저가 실존했던 동화작가 ‘그림 형제’로 분한 이 작품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독 특유의 독특한 시각이
글: 한청남 │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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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안젤리나 졸리가 <씬 시티> 속편에?
안젤리나 졸리가 <씬 시티> 속편 <Sin City: A Dame to Kill for>에 출연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주인공 역으로 안젤리나 졸리의 출연을 열망하고 있는데, 현재 임신 중인 그녀의 출산 후 첫 복귀작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키
글: 한청남 │
200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