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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촬영종료
영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감독 박성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이 지난 8월25일 촬영을 마쳤다. 세 관장들이 무술 실력을 선보이는 액션 장면을 마지막으로 찍었다. 촬영은 수색역 부근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고. 영화는 37살 홀아비로 어린 아들을 데리고 사는 택견의 김관장(신현준)과 일명 칼잡이로 불리는 경상도 노총각 검도 김관장(
글: 정한석 │
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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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라디오스타> 특별 시사회
영화포털사이트 씨즐이 <라디오 스타>(감독 이준익, 제작 영화사 아침)시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씨즐 연회원 500명을 초청, 9월22일(금) 저녁 6시 30분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고 출발하여 양주군 일영역에 도착한 후 야외 시사회를 갖는다. 이준익 감독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만남등도 있을 예정이다. 연회원 가입은 인터넷 시즐 사이트, 휴대폰 접속
글: 정한석 │
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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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래의 작가들, 관객과 만나다
<씨네21>과 KT&G 상상마당이 주최한 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 '상상메이킹'이 첫번째 시사회를 가졌다. 8월29일 메가박스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응모작 160편 중 선정된 7편의 영화가 관객과 만났다. 상영작은 백조 알을 낳았다고 확신하며 하늘을 나는 꿈을 꾸는 소년의 이야기 <미운 오리새끼>, 방 한가운데 도로와 횡단
글: 김수경 │
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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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릴레이] 원신연 영화감독
“내가 제일 아끼는 보물 1호는 아주 낡고 오래된 16mm 영사기다. 스무살 무렵, 팔지도 않는다는 그 영사기를 얻기 위해 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 했다. 필사의 노력 끝에 영사기가 내 손 안에 들어 왔다. 내 작은 방이 극장이 된 것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난 그 영사기로 상영할 영화가 없다는 현실에 직면해야 했다. 필름으로 영화를 만들어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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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 릴레이] 편집기사 남나영
“소감이라니…. 모르겠어요. (웃음) 이석훈 감독이 나를 추천했다고 하면서 그냥 하면 된다고 하기에 알았다고 했어요. 아무나 추천하는 건 아닌 거니까 기분은 좋네요. 기쁩니다. 어려운 사람들, 특히 이번에 수해로 피해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썼으면 좋겠습니다. 매스컴에서 계속 보여주던데 너무 피해가 큰 것 같아 안타깝더라고요. 다음 주자로는 최정화 PD를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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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괴물> 첫 원정길, 파워 약했다
국내 흥행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운 <괴물>이 일본에선 역풍을 맞아 주춤하고 있다. 9월2일 전국 200여개 스크린에서 선보인 <괴물>은 첫주 주말 박스오피스 7위에 머물렀다. <스크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괴물>은 2일과 3일 이틀 동안 7200만엔 정도(215개관 기준)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다. 같은 날 개봉한
글: 이영진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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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조폭 마누라3> 촬영종료
<조폭 마누라3>(감독 조진규, 제작 현진씨네마)가 4개월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월3일 촬영을 마쳤다. <조폭 마누라3>는 조직간의 세력 다툼끝에 한국으로 피신하게 된 홍콩 조폭 일가의 딸 아령(서기)이 한국의 조폭인 동방파 일원인 기철(이범수)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코믹 액션물. 지난 4월 말 홍콩에서 시작된 첫 촬영을 시작으로
글: 정한석 │
200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