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영화계, 불공정 혐의로 멀티플렉스·극장협 제소
한국영화 ‘부율’을 둘러싼 논란이 공정거래위원회로 넘어갔다. ‘한국영화산업합리화추진위원회’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국내 3개 멀티플렉스 업체와 서울시극장협회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며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3월2일 밝혔다. 추진위는 이번 조치가 한국영화 부율 조정을 위해 “극장쪽에 수차례 협의 요청을 했지만 묵살당한
글: 이영진 │
2006-03-03
-
[커버스타]
여배우, 지수, <로망스>의 김지수
세상 밖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의 눈빛을 직접 대면한 듯 깊은 잔상을 남겨준 건 정혜의 눈빛이었다. 손 내밀어 붙잡아주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여리고 은은한, 그리고 투명한 눈빛. <여자, 정혜>의 그 눈빛은 <박수칠 때 떠나라>의 끄트머리를 스쳐지나갔다. 그리고 반전극의 최대 기여자로 기억됐다. <로망스>의 윤희도 그 눈
사진: 손홍주 │
글: 이성욱 │
2006-03-06
-
[해외뉴스]
[특집]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 실시간 발표
[투표] 네티즌이 예측한 2006년 아카데미 수상자
[결과 총평 기사] 오스카, <크래쉬>가 작품상 등 3개상 석권
2006년 아카데미 최종 결과
작품상: <크래쉬>
남우주연상: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카포티>
여우주연상: 리즈 위더스푼 <앙코르>
남우조연상: 조지 클루니 <시리아나>
정리: 김은주 │
2006-03-06
-
[스포트라이트]
깊은 강이 되고 싶은 남자, <브로크백 마운틴>의 히스 레저
미 언론들마다 난리가 났다. 두 카우보이 청년의 오랜 사랑을 그린 리안의 신작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스물여섯살짜리 호주 출신 꽃미남(Aussie heartthrob)이 진정한 배우의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여기저기에서 칭찬이다.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제이크 질렌홀은 감정 표현에 능동적이고 관계에서 적극적인 인물 잭 트위스트 역을 맡
글: 박혜명 │
2006-03-06
-
[스포트라이트]
질투는 나의 힘, <손님은 왕이다>의 이선균
“쟤, 뭐 하는 놈이야?” 충격이었다. 새벽 3시였지만, 하는 수 없었다. 궁금증은 풀어야 했다. 친구에게 무턱대고 전화를 걸어 물어봤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했던 2001년의 어느 날이었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비디오로 보다가 류승범이라는 괴물을 발견한 이선균(31)은 그가 연기를 배운 적이 없는 생짜 배우라는 사실을 알고
사진: 이혜정 │
글: 이영진 │
2006-03-04
-
[영화지식검색]
[영화지식검색] 딱딱이(Clapper Boards)를 왜 치나요
만약 뽀뽀 장면을 찍는다고 하자. 뽀뽀신(장면)은 여러 개의 커트가 합쳐져 있을 것이고(가령 각도를 다르게 잡는다든가), 그리고 단번에 만족스러운 OK 장면이 안 나면 몇 번 더 테이크(촬영 시도 회수)를 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날짜와 몇 번째 필름롤을 썼는지를 카메라 첫 장면으로 찍어서 기록해둬야 나중에 헷갈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글: 이종도 │
2006-03-03
-
[배워봅시다]
[배워봅시다] 변장하는 법
변장의 가장 초보적인 단계는 소품을 이용하는 것이다. <아이 오브 비홀더>의 조안나가 대표적인 케이스. 가발, 선글라스, 머플러 등을 적극 활용한다. 소품을 이용하면 두 가지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첫째는 얼굴을 가리는 것이고, 둘째는 특정 부분에서 강한 인상을 주는 것이다. 사람은 상대의 인상적인 부분을 기억하게 마련. 따라서 긴 머리를 짧
글: 김나형 │
200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