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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청춘만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점령
<청춘만화>가 연속 2주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다. <청춘만화>는 지난 3월23일 개봉한 뒤, 지난 4월1일까지 서울에서 43만5천명의 관객(전국 153만. 이하 배급사 기준, 4월2일까지 전국 누계)을 동원했고, 전국관객 100만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개봉 첫주에 비해서 관객수 하락이 심하지 않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권상우,
200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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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시리아나>의 제작배경 [2]
“미국은 광범위한 부패문화에 젖어있다”
-‘시리아나’라는 제목은 무슨 뜻인가.
=워싱턴의 싱크 탱크가 실제로 사용하는 단어다. 그들은 중동의 국경을 다시 그릴 수 있다는 은유적인 의미로 그 단어를 사용했다. 자신의 필요와 욕심에 따라 어떤 지역을 마음대로 재단하겠다는 꿈은 시저 이래 많은 이들의 소망이었지만 매우 잘못된 생각이기도 하다.
-<시
200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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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시리아나>의 제작배경 [1]
2001년 9월11일은 전세계가 충격에 빠진 날이었다. 그날 이후 오사마 빈 라덴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우디아라비아인이 되었고, 미국은 복수를 준비했고, 그날을 기억하는 영화와 드라마와 수많은 책이 쏟아졌다. 그러나 그날 이후 세계가 변했을까? 냉정한 영화 <시리아나>는 미국과 중동을 하나로 묶고 있지만 너무 거대해 보이지 않는 그물을 더
글: 김현정 │
200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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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빨간모자의 진실> 개구리 수사반장 더빙 임하룡씨
나이 쉰넷, 데뷔 25년, 1986년 한국백상예술대상 코미디대상, 1991년 한국방송 코미디대상…. 데뷔 이래로 줄곧 한국 최고의 코미디언 자리에서 시청자들을 웃기다 그 자리를 훌훌 털어버린 지도 어느덧 5년이 지난 배우 임하룡의 프로필 가운데 한 대목이다.
코미디언으로서 ‘이 나이에 내가 하리∼’, ‘다이아몬드 스텝’ 등 수많은 유행을 만들어 냈고,
글: 전정윤 │
글: 이종근 │
200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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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8회 서울여성영화제 가이드 [4] - 거장의 손길
샹탈 애커만, 바버라 해머, 도리스 되리의 신작과 마를린 호리스 특별전
방 안은 어둡고, 시선은 창밖을 향해 있다. 샹탈 애커만의 다큐멘터리 <저 아래>(Down There/ 프랑스, 벨기에/ 2006년/ 79분)에서 카메라는 창밖을 여기저기 살펴보지만 마치 집안일을 하다 시선을 돌린 것처럼, 혹은 바깥 사람들에게 그 존재를 드러내고 싶지 않은
글: 이다혜 │
200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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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8회 서울여성영화제 가이드 [3] - 새로운 형식
영화를 만든 주체의 성별 혹은 영화가 다룬 이슈가 이른바 여성영화의 충분조건이 될 수는 없다. 같은 주제 혹은 이슈를 다루더라도 여성의 화법, 여성의 시선은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존재한다. 실제로 올해 여성영화제 상영작 중 상당수는 성역할, 가족 안에서 여성의 관계, 여성의학, 페미니즘 등 여성학의 고전적인 이슈를 새로운 방식으로 고민하고 있다.
글: 오정연 │
200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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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8회 서울여성영화제 가이드 [2] - 새로운 이슈
신선한 이슈, 매우 구체적인 이슈들로 여성문제를 재조명하는 영화들을 모았다. 세계 최초의 여성 비행기 납치범의 다큐멘터리는 우리에게 새로운 고민의 지점을 남긴다. 아프리카 특별전 섹션의 일부 다큐멘터리는 경제문제와 여성의 노동이라는 고질적 문제를 재점검하고 있다. 당신은 여성 복서의 다큐멘터리를 보며 스포츠업계에 일반화된 여성성의 상품화 논리에 분노하다가
글: 박혜명 │
200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