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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지식검색]
[영화지식검색] <마법사들>을 단 한 테이크로 완성했다는데?
테이크는 카메라로 숏을 찍는 한번의 시도를 말한다. 여러 테이크 가운데 오케이를 받은 테이크가 숏을 이루고 이 숏들이 쌓여 의미있는 장면, 즉 신을 이룬다(신이 덩어리로 뭉치면 시퀀스다). 배우의 얼굴을 정면과 옆에서 각각 찍어 배우가 고민하는 표정을 독립적으로 보여주고 싶다면, 두개의 숏(그때마다 카메라와 조명 위치를 바꿔야 한다)이 필요하며, 그 두
글: 이종도 │
20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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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봅시다]
[배워봅시다] 성추행당했을 때 대처법
<노스 컨츄리>는 직장 내 성희롱에 맞선 여성 노동자 조시(샤를리즈 테론)의 외롭고 힘들었던 투쟁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다. 그녀가 취직한 탄광의 남자 상사는 신입 여직원들에게 남자 동료들이 늘어놓는 음담패설을 ‘유머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남자 동료들은 주머니 속 담배를 꺼낸다는 명목으로 여자들의 가슴을 훑고, 도시락
글: 손주연 │
20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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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VS] 멜로 영화 속 강혜정
<연애의 목적>의 홍
잊고 싶은 과거가 있는 홍은 “좋고 끌리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아무 계산 없이 즐거운 시간을 쌓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다”는 유림(박해일)의 말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연다. 홍은 유림과 함께 하는 시간을 쌓고, 정을 나누며 사랑을 키워간다. 이후 유림에게 어이없는 누명을 씌우고 헤어지지만, 유림의 진심을 아는 홍은 다시
글: 손주연 │
20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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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 by Me]
[Rank by Me] 의외의 배역
<인사이드 맨>의 두 배우가 다소 생소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항상 똑소리나게 바른 말만 하거나 악을 쓰고 자식을 지키던 조디 포스터는 ‘돈’ 좋아하는 로비스트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도 정의롭고 신사적인 이미지가 여전한 덴젤 워싱턴은 말을 랩처럼 주절거리는 협상가로 등장한다. 매번 다른 영화를 통해 다른 인생을 살지만, 관객은 저마다 배우에게
글: 김유진 │
20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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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오즈 야스지로 스타일의 진화, <퍼펙트 커플>
<퍼펙트 커플> A Perfect Couple
스와 노부히로/ 프랑스, 일본/ 2005년/ 104분/ 시네마스케이프
완벽한 커플로 알려졌던 마리와 니콜라는 15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려 한다. 아무도 그들의 결별을 믿으려 하지 않기 때문인지, 두 사람의 친구들은 물론 관객들마저 그들의 갈등이 어디서 비롯 됐는지 알 도리가 없다. “어떻
글: 오정연 │
20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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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고통에서 쾌락, 복종에 이르는 사랑의 과정, <컴배트>
<컴배트> Combat
파트릭 카르팡티에/ 벨기에/ 2006년/ 57분/ 디지털스펙트럼
고통에서 쾌락, 그리고 복종에 이르는 사랑의 과정을 그린 <컴배트>는 극영화와 실험영화,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에서 욕망의 끝을 엿본다. 동성애이자 사도마조히즘 관계를 탐닉하는 두 사내가 숲속에서 벌이는 격렬한 몸싸움과 몽환적인 일상이 교차하는
글: 오정연 │
20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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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몽환적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지진 속의 피아노 조율사>
<지진 속의 피아노 조율사> The Piano Tuner of Earthquakes
2005년/퀘이 형제/영국, 독일/99분/시네마스케이프
몽환적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유명한 퀘이 형제의 장편영화. 그들의 첫 장편인 <밴야민타 학원> 이후 10년 만의 것으로 아돌포 비요이 까사레스의 소설 <모렐의 발명>을 모티
글: 김나형 │
200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