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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성과 폭력의 거장, 와카마쓰 고지 초기 걸작선
‘성과 폭력의 거장’ 와카마쓰 고지의 영화는 철저하게 60년대적이다. 혁명의 열기로 들끓었던 60년대의 카오스를 말하기 위해서 성과 폭력과 정치는 반드시 필요했다. 그리고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자유를 위해서는, 저예산의 핑크영화가 되어야만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범해진 백의> <가자, 가자 두 번째 소녀> <적군-PFLP
글: 김봉석 │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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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유럽이 호러와 뮤지컬에 빠진 날, 우디네극동영화제
우디네극동영화제 이후 이탈리아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크고 작은 다른 아시아영화제들이 생겨나고 있고 우디네를 통해 성숙해진 젊은이들이 운영하는 아시아영화 웹사이트들이 최근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주에서는 1년에 중요한 영화제가 두번 열린다. 세계 3대 영화제에 속하는 베니스영화제와 우디네극동영화제이다. 우디네극동영화제
글: 김은정 │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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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9·11에 대한 ‘타당성 있는 추측’, <플라이트93> 시사기
필름페스티벌이라 하면 우선 끊임없는 플래시 세례와 함께 화려한 스타들의 ‘레드카펫’ 입장이나 관객의 환호 등 축제 분위기가 연상된다. 그러나 지난 4월25일 트라이베카필름페스티벌(TFF)의 오프닝 작품으로 상영된 <플라이트93>의 월드 프리미어에서는 화려함이나 축제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9·11을 주제로 한 첫 할리우드영화인 <
글: 양지현 │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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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칼럼있수다] 타로카드
몇 년 전 타로카드를 배웠다. 원래 취지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 혼합되어 있다는 타로카드를 통해서 재미있게 서양문화를 공부해보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취지는 취지일 뿐. 얼마 지나지 않아 타로점(占)을 배우는 데만 재미를 붙였다. 처음에는 친한 친구들을 데리고 임상실험(?)차 타로점을 보다가, 나름대로 정확도가 높아지자 ‘타로선녀’라는 요상한 별칭까지 얻게
글: 김유진 │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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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쿼터 사수 투쟁 활발하게 전개
스크린쿼터를 지키기 위한 영화계의 다양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최민식, 박진희, 류승범, 봉태규 등의 배우와 봉준호 감독은 TU미디어의 신규 CF에 출연하여 받게 된 출연료 전액을 스크린쿼터 수호 기금으로 기부했다. 위성 DMB로 인해 발생하는 일상생활의 변화를 여러 에피소드에 담은 이 CF는 이달 초부터 공개되었으며, 참가한 영화인들은 CF를 기획
글: 오정연 │
200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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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지식검색]
[영화지식검색] 마약을 끊으면 금단현상을 겪나요?
ME 검색 <사생결단>에서 지영(추자현)이 몸에서 개미가 나오는 환상에 시달리던데, 정말 마약을 끊으면 그런 금단현상을 겪나요?
<올드보이>에서 오대수(최민식)가 미리 겪었던 고생담과 비슷한 금단현상이다. 똑같은 것은 아니지만, 마약의 일종인 코카인의 특이한 독성작용 중에 코크 벅스(Coke Bugs)라는 것이 있는데 환자는 피부
글: 이종도 │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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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만희 전작전, 관객과의 대화 참가자 확정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고전영화관에서 열리게 될 이만희 전작전에서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할 영화인의 명단이 확정됐다. 이만희 감독과 함께 작업했던 스탭과 작가, 배우를 비롯해서, 그의 팬을 자처하는 현재 활동 중인 영화감독까지 포진해 있다. 12일 6시30분 <휴일>이 상영된 뒤에는 시나리오 작가인 백결, 촬영감독 이석기가 대화의
글: 오정연 │
200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