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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매달 단편영화 정기 상영
독립영화배급사 인디스토리가 6월부터 ‘금요단편극장-인디스토리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영화제 등 특별한 행사 외에는 일상적으로 접할 기회가 없는 단편영화를 정기적으로 상영하기 위한 것. 인디스토리는 한달에 한번 열리는 이 행사를 통해 인디스토리가 배급하는 최신 단편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 상영은 6월23일 오후8시30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글: 문석 │
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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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괴물> 칸마켓에서 10여개국에 수출계약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칸국제영화제 마켓에서 미국, 영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시아 등 10여개국에 230만 달러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시나리오만으로 일본 해피넷픽쳐스와 470만 달러(판매 320만 달러, 투자 120만 달러)로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는 <괴물>은 개봉하기도 전 700만 달러의 해외 수출을 기록했다. 게
글: 문석 │
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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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여러 색깔로 채색된 그 사랑, 소설 <클림트>
유행처럼 소비되곤 하는 예술작품에 순위를 매긴다면, 구스타프 클림트는 단연 수위를 차지할 것이다. 특정 화풍에 엄격하게 규정되어지지 않은데다가 묘한 매력으로 감상자를 빨아들이는 클림트의 그림은, 그래서 미술사 책보다는 오히려 개인 블로그나 미니홈피에서 만나는 것이 익숙하게 느껴질 정도다. <클림트>는 이름 그대로 그에 관한 소설이다. 책이 따
글: 김유진 │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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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웃집 야마다군> 전문가 100자평
적당히 포기하면서 살아가는 소시민의 모습을, 다정하고 그윽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다카하다 이사오는 판타지나 동경 대신에, 현실 속의 자잘한 사건들 속에서 세상의 진리를 탐구하는 작가이고 <이웃집 야마다군>은 그런 다카하다의 세계관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가장 민족적인 것이, 또한 세계의 모든 이에게 깊은 공감을 준다는 것도 알
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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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피도 눈물도 있는 액션 짝패, <짝패>의 류승완, 정두홍
外 피도 눈물도 없는 짝패가 만났구나. 장소는 서울 근교의 황량한 폐건물과 잡초 무성한 야산이렷다.
內 류승완과 정두홍이 만났구나. 장소는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의 으리으리한 박찬욱 감독집. 그 옆에 붙어 있는 서울액션스쿨과 잡초 무성한 뒷마당이렷다.
外 오늘 그들의 미션은 거대한 암흑의 조직으로 급습하는 것이렷다. 얼굴엔 상처 가득하고 주먹엔 힘줄
사진: 손홍주 │
글: 김현정 │
글: 김도훈 │
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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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현대의 역동성을 지닌 도시공간, 서울의 마천루 돌아보기
“모더니즘의 재해석을 통해 건축사의 오랜 인본주의적 전통에 신선한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 이 화려한 수사는 네덜란드의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에 대한 평가를 내릴 때 가장 표준적으로 사용된다. 골치 아픈 개념어들이 출몰하는 이 복잡한 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줄인다면 ‘현대건축을 발명했다’라고 갈무리하는 것이 적당할 듯하다. 누구보다 현
사진: 서지형 │
글: 홍지학 │
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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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숨소리 짙은 시인의 음악,
포크록은 다른 음악장르들에 비해 삶에 대한 포용력이 크다. 장르의 서정적 특색 때문인지, 포크록 싱어송라이터들은 삶의 어떤 고민과 맞닥뜨릴 때 냅다 봉기한다든지 뒷골목에 처박히는 게 아니라 우선 창밖을 내다보며 사색을 한다. 서러울 만치 따뜻한 햇살과 어울리는 소박한 기타 소리와 나지막한 목소리는 어쨌거나 나는 나의 삶을 살아가겠네, 라는 작은 다짐으로 끝
글: 박혜명 │
200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