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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서플먼트] 전편과 같으면서도 다른 속편, <엑스맨2>
로버트 저메키스는 ‘속편은 전편과 같으면서도 달라야 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브라이언 싱어는 <엑스맨> 1편을 제의받았을 때 “만화가 원작이라고? 내가 왜 그걸 해야 돼?”라고 반문했을 정도로 회의적이었지만 <엑스맨2>를 전편보다 더욱 돋보이는 속편으로 승화시켰다. <엑스맨 2>의 가치는 차별과 소외 등 전편에서 제
글: 김송호 │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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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애마 소녀 다코타 패닝, <드리머>
뻔하지만 감동적인 이야기. 다리 부상을 이겨내고 경기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더 가슴 찡한 것은 결과에 상관없이 아이의 꿈이 깨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가족의 배려가 아닐까? 소박한 영화 탓인지 생각 외로 부가영상이 부실한 편인데, 영화 제작과정의 에피소드를 담은 존 개틴스 감독의 음성해설과 예고편이 전부다. 그의 해설을 통해서 원래는 주인공이 여자아이가 아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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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그는 만인의 연인이었다, <카사노바>
세기의 한량 카사노바의 전설적인 엽색 행각보다는 그의 사랑에 초점을 맞춘 영화. 그 무엇보다 베니스의 풍광이 아름다웠기 때문인지, DVD 타이틀에 수록된 제작다큐멘터리에서는 아름다운 베니스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 심지어 베니스의 명소 챕터까지 마련해 도시를 소개한다. 더불어 촬영 당시의 애로사항, 뜻밖의 특수효과 장면들을 살펴볼 수 있고, 영화의 또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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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뻔뻔하지만 냉철한 짐 캐리, <뻔뻔한 딕 & 제인>
더이상 무작정 뻔뻔하게 웃긴 짐 캐리는 없는 것 같다. 77년 제인 폰다와 조지 시갈이 주연한 동명 작품을 ‘엔론 스캔들’과 엮어서 리메이크한 <뻔뻔한 딕 & 제인>에서 짐 캐리는 <디제스터>의 테아 레오니와 짝을 이뤄 미국사회를 조롱한다. 특히 비열한 CEO로 분한 알렉 볼드윈의 비틀린 코미디 연기는 압권. 부록으로는 감독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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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뷰]
사랑도 쇼핑이 되나요, <쇼핑 걸>
재주 많기로 소문난 스티브 마틴은 간혹 글도 쓰는 모양이다. <쇼핑 걸>은 마틴이 쓴 중편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그의 내레이션이 앞뒤로 흘러나오는 한시적인 사랑 이야기 <쇼핑 걸>은 유명 중년 남자가 꿈꾸는 게으른 판타지 혹은 실제 경험담으로 보인다. 백화점의 복잡한 동선을 좇던 카메라가 베버리힐스의 귀부인들만 방문하는
글: ibuti │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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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뷰]
한심한 TV를 향한 조지 클루니의 충고, <굿 나잇 앤 굿 럭>
1950년대에 <CBS>에서 <See It Now>를 진행한 에드워드 R. 머로는 이후 방송인들이 어김없이 그와 비교당해야 했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굿 나잇 앤 굿 럭>은 머로의 경력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인 조셉 매카시와의 일전을 다룬 작품이다. 그런데 영화는 차갑고 정교할 뿐 열기가 없다. 영화의 시작점인 195
글: ibuti │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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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거룩한 계보> 촬영현장 [1]
장진 감독의 신작 <거룩한 계보>가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실체를 드러냈다. 타고난 재담꾼이자 현실을 뒤트는 코미디의 대가인 장진 감독의 이 여섯 번째 장편영화는 여러 면에서 큰 변화를 느끼게 한다. 조직폭력배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조폭영화’라는 점에서부터 거친 남성들의 세계를 굵직한 스타일로 담아낸다는 면, 10여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두드러
글: 문석 │
사진: 서지형 │
200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