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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윤하 外
윤하
<비밀번호 485>의 가수 윤하가 일본영화 <이번 일요일에>의 주연을 맡는다. 이 영화는 일본으로 유학 온 한국 여대생이 청소부, 신문배달원, 피자배달원으로 일하는 의문의 남자와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이야기. 윤하는 이 남자를 만나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여대생 소라를 연기한다. 상대역은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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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08] 피아니스트·작곡가 박창수
박창수/ 피아니스트·작곡가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음악회가 있다. 관객을 동원하는 음악회, 관객이 찾아가는 음악회. 그리고 세상에는 두 종류의 영화관이 있다. 타인의 취향을 획일적으로 통합하는 영화관과 타인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영화관. 한 나라의 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다양한 예술을 자기 발로 찾아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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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장진, 케이블TV로 영역을 넓히다
연극, 영화에 이어 이번에는 TV영화다. <킬러들의 수다> <박수칠 때 떠나라>의 장진 감독이 TV 방영용 단편영화 <U-Turn>의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이 단편영화는 온미디어와 쌍용자동차가 공동으로 제작한 것으로 4분짜리 3부작이다. 장진 감독은 이전에도 <극단적 하루> <다섯개의 시선: 고마운 사람&g
글: 강병진 │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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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마쓰이 히사코] “평범한 가정주부들을 반짝반짝 빛나게 그리고 싶었다”
2002년 도쿄의 20개 극장에서 개봉한 <오리우메>는 2006년까지 전국을 돌며 130만 관객과 만났다. 치매에 걸린 여성과 그녀를 돌보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입소문이 좋아 이 동네 저 동네로 순회 상영을 다녔고 영화를 연출한 마쓰이 히사코 감독은 영화가 상영된 1370곳 중 400여곳을 직접 찾아 다녔다. 그리고 3월7일. ‘한
글: 정재혁 │
사진: 손홍주 │
200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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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폿 인터뷰] “우리나라 단편영화 시장이 확장되었으면 한다”
중년의 한 남자가 차를 몰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 그는 헤어진 옛사랑의 집 앞까지 간다. 그런데 그가 운전을 하는 동안 그의 옆자리에 있던 젊은 여인은 도대체 누구인가? 단편영화 <나도 모르게>의 내용이다. 흥미로울 것 같다고? 감독이 누구냐고? 언제나 미소를 띠고 웃을 줄 아는 배우 유지태의 연출작이다. 그러니까 출연이 아니라 연출! <자
글: 정한석 │
사진: 손홍주 │
200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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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감독님들, 모두 축하드려요!
바다를 건너온 희소식이다. 지난 3월8일과 9일, 이틀 사이에 한국 감독의 해외영화제 수상소식이 연이어 날아왔다. 전수일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는 지난 8일 막을 내린 스페인 라스팔마스국제영화제에서 촬영상과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날 폐막한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에서는 황금시선상 부문의 특별언급,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국제필름소사이어티
글: 강병진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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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하비에르 바르뎀 外
하비에르 바르뎀
이상한 머리의 무서운 살인마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이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신작 <테트로>에 출연한다. <테트로>는 배신으로 무너지는 한 가정의 이야기를 다룰 영화. 바르뎀은 마을의 문학평론가로 출연하며 빈센트 갈로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저스틴 롱
<다이하드4>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