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오피스]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박스오피스 1위
돌연변이 군단과 원조 수퍼히어로가 지배한 국내 박스오피스에 뛰어든 해적이 승전보를 울렸다. 2003년, 전세계에서 6억5천만달러를 벌어들였던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에 힘입어 3부작으로 돌아온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이 지난 개봉일부터 나흘간 420개 스크린에서 전국 150만명(배급사 집계)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
글: 오정연 │
2006-07-12
-
[스페셜1]
봉준호의 <괴물> [2] - 감독 인터뷰
“가족 얘기가 아니다, 보호의 모티브가 중요하다”
-이미 여러 매체에서 <괴물>에 대한 극찬을 내보내고 있다.
=인터넷으로 좀 봤다. 아, 이럴 때 빨리 개봉을 해야 하는데. (웃음) 왜 개봉을 안 하는 거야. 이런저런 결점들이 드러나기 전에 빨리 개봉하고 끝났으면 하는 바람뿐이다.
-어떤 결점이 있다는 건지 알려줄 수는 없나.
=비밀이다
글: 문석 │
글: 오정연 │
사진: 오계옥 │
2006-07-20
-
[스페셜1]
봉준호의 <괴물> [1] - 영화평
칸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던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드디어 국내에서 첫선을 보였다. ‘한국형 괴물영화’ 혹은 ‘한국산 블록버스터’ 등으로 명명된 이 영화는 벌써부터 호의가 듬뿍 담긴 평가에 둘러싸여 있다. 7월27일, 마침내 관객 앞에서 두터운 장막을 걷게 될 <괴물>의 면면을 평론가들의 간략한 평과 함께 소개한다. 여기에 봉준호
글: 문석 │
2006-07-20
-
[스페셜1]
투쟁! 쿼터 사수·한-미 FTA 저지 [2]
#3 스크린쿼터 집회를 축제의 장으로
1. “참여정부가 아니라 노무현 정부.” 대형 현수막이 고공에서 떨어져내린 뒤, 한-미 FTA 오적(五賊) 화형식이 진행됐다. 대책없이 한-미 FTA 필수론을 외쳐온 한덕수 경제부총리, 김현종 통상외교본부장, 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의 조형물이 불타고 있다. 노
글: 이영진 │
글: 장미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06-07-13
-
[스페셜1]
투쟁! 쿼터 사수·한-미 FTA 저지 [1]
“하늘이 우릴 돕나봅니다.” 73일로 축소된 스크린쿼터 시행 첫날. 잔뜩 찌푸린 주말 하늘을 보고 우천시에도 거리행진을 강행할 거냐고 물었더니, 스크린쿼터문화연대 관계자가 “비는 안 올 것”이라며 확신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하늘이 돌봐주니 정부가 졸속으로 추진하는 한-미 FTA 협상 테이블 또한 두 동강 날 것이란다. 7월1일 오후 5시. 3천명 정도
글: 이영진 │
글: 장미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06-07-13
-
[스페셜1]
<삼거리극장> 미리 보기 [2]
“음악성이 있는 영화가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삼거리극장>은 뮤지컬영화라고 소개되는 작품인데, 영화를 보면 뮤지컬을 하려고 한 것이라기보다는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가능한 방식이 뮤지컬과 맞아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록키 호러 픽쳐 쇼> <헤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좋아하는데
글: 이다혜 │
사진: 오계옥 │
2006-07-18
-
[스페셜1]
<삼거리극장> 미리 보기 [1]
제10회 부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삼거리극장>은 음습하고 기이한, 하지만 귀엽고 유머러스한 뮤지컬 영화다. 영화를 설명하기 위해 동원되는 단어들이 서로 모순이 될 수 밖에 없는 이 기이한 영화는, 다양한 영화와 책, 음악, 그림을 끌어들인 무규칙 이종 뮤지컬이다. 영화를 보겠다고 집을 나간 할머니를 찾기 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낡은
글: 이다혜 │
200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