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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귀신 들린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몬스터 하우스>
귀신 들린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 디제이(미첼 머소)는 길 건너에 있는 앞집이 영 꺼림칙하다. 괴팍한 영감 네버크래커(스티브 부세미)가 사는 그 집 근처만 가면 뭐든지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부모가 집을 비운 할로윈 전날, 디제이는 친구들과 놀다가 그 집이 배구공을 통째로 삼켜버리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 집은 살아 있는 괴물인
글: 김도훈 │
200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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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알록달록한 청춘물, <다세포소녀>
고정관념을 버려라, 그러면 즐거움을 찾으리니. 이재용 감독의 <다세포소녀>는 엉뚱한 상상력이 재기발랄한 배우들을 만나 빚어낸 알록달록한 청춘물이다. 동명의 인터넷 만화를 원작으로 하지만 원작 만화에서 몇개의 에피소드를 가져오고 커다란 줄거리는 새로 만들어넣었다. 쾌락의 명문 무쓸모 고등학교에는 교풍이 어지러울 정도로 문란한 자유분방함을 자랑하
글: 이다혜 │
200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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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판타지 세계로의 여행, <게드전기: 어스시의 전설>
두 마리 용이 서로 물어뜯는 기묘한 현상이 벌어지고 사람들은 세상의 균형이 무너지고 악의 기운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마법사들의 힘이 떨어지고 대현인 게드(스가와라 분타)는 균형이 무너지는 원인을 찾기 위해 여행길에 오른다. 한편 악의 그림자에 쫓겨 본의 아니게 아버지를 찌르고 검을 빼앗아 성 밖으로 도망친 아렌(오카다 준이치)은 우연히 게드를 만나
글: 정한석 │
200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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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미국 애니메이션 VS 일본 애니메이션 [2]
3. 문화적 불평등 - 미국적 vs 무국적적
TV판이든, 극장용이든 미국산 애니메이션들은 미국산이라는 출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미국의 상징 ‘슈퍼맨’의 어린 시절을 다룬 <스몰빌>, 말괄량이 여자아이들을 다룬 <파워퍼프 걸>, 엽기적인 욕쟁이 초등학생들이 나오는 <사우스 파크>, 전형적인 미국 가정을 보여주는 <심슨
글: 권민성 │
200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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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미국 애니메이션 VS 일본 애니메이션 [1]
바야흐로 애니메이션 황금시대다. 지난 10년간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전세계적으로 벌어들인 돈이 60억달러(약 5조7천억원)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다. 올해는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의 65%를 차지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일명 ‘아니메’)의 극장판이 전면 개방이 되는 해인데다, <슈렉> 시리즈, <인크레더블> <니모를 찾아서>
글: 권민성 │
200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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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동물 배우들의 촬영 뒷이야기 10 [2]
6. <베어>의 곰
“곰 귀에 경 읽기, 끊임없이 시도하면 통한다”
장 자크 아노 감독은 곰의 연기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길들이고 훈련하는 대신, 카메라가 아예 곰의 시각에 맞추는 쪽을 택했다. 그 덕분에 100% 곰에 의한, 곰을 위한, 곰의 영화를 찍을 수 있었지만, 제작기간 8년 내내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인고의 세월을 거쳐야 했다.
글: 신민경 │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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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동물 배우들의 촬영 뒷이야기 10 [1]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은 “개와 아이들, 보트와 관련한 영화는 절대 만들지 말라”고 했다. 그만큼 동물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찍기란 매혹적인 만큼,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이다. 하지만 동물 배우들은 더디게 반응할지언정, 반드시 날것 그대로의 연기로 보답해준다. 인간이 하면 가식적일 법한 연기도, 동물이 하면 엄청난 페이소스를 발휘했음을 몇몇 수작들이
글: 신민경 │
200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