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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행복한 만원릴레이 64] 노근리 프로덕션 대표, <작은 연못> 프로듀서 이우정
<씨네21>과 아름다운 재단,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 여성영화인모임이 함께하는 '행복한 만원 릴레이'의 64번째 주인공은 이우정 노근리 프로덕션 대표, <작은 연못> 프로듀서입니다.
“원래 이런 사업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추천해주신 이동직 변호사에게 감사한다. 자선이라고 표현하기는 조금 그렇고… 약한 자들과 함께 목소리를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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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공정위, 영화배급시장에 옐로카드 제시
공정거래위원회가 영화배급시장에 옐로카드를 내밀었다. 11월29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미디어플렉스(쇼박스), CJ엔터테인먼트, 시네마서비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등 4개 영화배급사에 시정명령 및 경고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산업이 수직계열화하고 상위 배급사의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상위 배급사들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직권조사 결과
글: 김수경 │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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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정치권 다툼에 영화계만 갈팡질팡
한국영화진흥기금 신설을 포함한 영화진흥법 개정안 처리가 여야의 갈등으로 미뤄졌다. 열린우리당 이광철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11월24일 열린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으나 나흘 뒤인 28일 상임위원회 본회의에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다.
이 같은 결과는 11월24일 법안심사소위원회 때부터 예상됐다. 얼마
글: 이영진 │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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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할리우드 직배 체제가 무너진다
직배사 체제가 무너지는가. CJ엔터테인먼트는 12월1일 미국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의 영화를 한국에서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CJ는 2007년 2월1일부터 파라마운트 영화의 극장 배급과 홈비디오(VHS, DVD)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배급할 영화 편수, 기타 부가판권 등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는 이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파라마
글: 문석 │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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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찬욱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을 잊고 본다면 (가령 신인 감독의 작품이라면) '놀라운 데뷰작, 창의성에 한표!' 라며 반색할 영화이다. 그러나 박찬욱 감독의 이름에서 비롯된 기대를 염두에 둔다면, 조금 실망스러울 수 있는 작품이다. 감독 스스로 '소품(小品)' 이요, '로멘틱 코미디' 라 밝혔고, HD 영화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대단한 메시지를 포함
200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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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철새에게 물어볼까
소목은 큰 나무만 다루지만 대목은 작은 나뭇가지도 버리지 않는다, 고 한때 전북지역 운동권 맏형이었고 지금은 국회의원인 이강철 열린우리당 의원이 말한 바 있다. 난 지역운동을 취재 중이었고 다른 건 까먹어도 그 말만큼은 여운이 남았다. 90년대 후반 신자유주의 소나기에 운동권도 흠뻑 젖을 때였다.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밥해먹다가 쓱 입닦고 나와 인터뷰에 응하
글: 김소희 │
200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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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목요일, 새벽 2시, 첫눈을 봤다. 좋긴 좋더라만, 전화할 데가 없다. OTL
夜食, 살찔 확률 폭식의 3배
왜 야식이 폭식보다
맛있게 느껴지는 건데?
황홀해서 새벽까지~. ㅋㅋ
익산 고병원성 AI 확산우려 고조
닭들아, 닭들아, 불쌍한 아가들아
내게 먹히느니 죽는 편이 낫더냐
-한 닭고기 마니아의 절규
제이유그룹 로비의혹 수사
만날 뉴스 등장이셔.
제이유, 무슨 죄여유?
‘간접광고’ 1억수수 TV PD 구속
짭짤해서 끝장
200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