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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코 성형을 했다고?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성형 사실이 폭로된다. 전기작가 J. 랜디 타라보렐리는 곧 발매될 전기물 <엘리자베스>를 통해 테일러가 20대에 코 성형을 했다고 밝힐 예정이다. “당시 MGM 스튜디오 사장이 그녀의 코가 너무 두껍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에 따르면 테일러의 수술을 주관한 의사는 내털리 우드, 마릴린 먼로를 수술했던 이와 동일인물이라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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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귄터 그라스, 양파 껍질을 벗기다
“10대 시절 나치 친위대로 복무했다.” <양철북>의 작가 귄터 그라스가 믿기 어려운 고백을 했다. 유년 시절에 대한 회고록 <양파 껍질>의 발매에 앞서 털어놓은 사실이다. “그 일은 내 삶에 수치심을 남겼다. 나는 죄책감과 함께 살아갈 것이다.” 이어 그라스는 신작 <양파 껍질>을 통해 당시 경험을 낱낱이 실토했다고 입을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이혜정 │
200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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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2> O.S.T 프로듀서로 방한한 간노 요코
“게임과 게임 밖 세계를 잇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 <카우보이 비밥> <공각기동대> 등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간노 요코가 8월11일 한국을 찾았다.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2> O.S.T의 총괄 프로듀서로 한국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 <삼국지> <대항해시대> 등 잘 알려진 게임음
글: 최하나 │
사진: 백가현 │
200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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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특수효과를 사용하지 않는 ‘몸의 액션’, <13구역>
파리는 아름답다. 그러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대가는 크다. 파리는 샹젤리제에 어울리지 않는 유색의 이방인들을 시내에서 몰아냄으로써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지켜왔고, 교외는 아랍인 이민자 계층이 살아가는 처절한 게토로 썩어왔다. 그래서 격리된 <증오>의 교외 소년들은 “21세기가 될 때까지 살아남는 것”을 삶의 목표라 했고, 교외의 21세기 소
글: 김도훈 │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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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목표는 낮게, 실천은 완벽에 가깝게, <무서운 영화 4>
‘나는 네가 지난 <우주전쟁> 때 <브로크백 마운틴>에 있는 어느 <빌리지>에서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게 <그루지>(원한)를 품은 것을 보았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대강 이 정도 되겠다. 그러나 플롯은 없고 무차별 패러디만 있으니, 스토리를 읊어대는 것도 무의미한 것처럼 보인다. 독창성 없음, 내러
글: 신민경 │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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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매끈하지 못한 이야기, <원탁의 천사>
교도소 출소를 하루 앞둔 영규(임하룡)는 우연한 사고로 죽게 된다. 갑작스러운 죽음에 영규가 충격을 받은 이유는 자유로운 세상에 대한 갈망 때문이 아니라 오랫동안 보지 못한 아들 원탁(이민우)과의 재회를 놓치게 되었다는 이유. 천사의 방문을 받은 영규의 영혼은 아들과 친구처럼 시간을 조금이라도 보내게 해달라고 천사에게 간청한다. 영규는 아들 원탁 또래인
글: 이다혜 │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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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재미와 풍자가 없는 블랙코미디, <예의없는 것들>
<예의없는 것들>의 킬라(신하균)는 세상의 법률이 아니라 자신이 세운 ‘예의’를 기준으로 살아간다. 짧은 혀 때문에 장애인 행세를 하는 그는 혀수술을 하는 날까지 타인과의 대화를 스스로 봉인한다. 수술비 마련을 위해 청부살인을 하는 킬라는 작업 뒤 위스키를 마시며 피를 씻어낸다. 도둑키스를 일삼던 술집 끈적바의 마담(윤지혜)이 그에게 육탄공세
글: 김수경 │
200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