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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B컷]
<마이 리틀 히어로> 김래원 B컷
영화를 보고 촬영을 한다고 더 좋은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 아니다. 그렇지만 주인공인 배우의 이미지를 만들어가기엔 영화를 보고 촬영하는 것이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번 촬영은 영화를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진행되었다. 우선 영화의 기초적인 내용만을 가지고 촬영의 내용을 결정했다. 극중 캐릭터인 ‘유일한’은 이기적이고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인물이면서
글·사진: 손홍주 │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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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B컷]
<추적자> 손현주 B컷
표지촬영이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은 지 2주를 거의 채운 2012년 6월 24일. 그의 생일이다. 촬영을 확인하는 문자를 보내는 것도 몇 번째인지도 잊었다. 우선은 생일축하 문자를 그럴듯하게 남기고, 본론인 촬영일정을 묻는 문자를 끼워 넣고서 기다린다. 그는 정말로 바쁘다. 본인도 본인의 이동경로를 전혀 모르고 있다. 그는 지금 배우 손현주가 아닌 드라마 &
글·사진: 손홍주 │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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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B컷]
<타워> 손예진, 설경구 B컷
타워 표지촬영을 맡았을 때 드는 첫 번째 생각이 "재난 영화는 어떻게 촬영을 해야 되지??”가 나의 가장 큰 고민 거리였다. 동성이 아닌 이성이기에 고민이 커져만 갔다. 원래는 김상경씨, 설경구씨, 손예진씨 3명이서 촬영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촬영전날 홍보사로부터 김상경씨는 촬영이 어려울 거 같다는 얘길 들었다. 여러 주연배우가 나오는 영화 같은 경우엔 일어
글·사진: 백종헌 │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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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B컷]
<반창꼬>의 고수, 한효주 B컷
간단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표지 이야기를 듣고 예고편을 보는데 예고편 끝에 이번 표지가 보였다. 그리고 두 배우에게 설명했다. 두 분의 영화 <반창꼬>의 마지막 장면을 표현해 달라고.
글·사진: 최성열 │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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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B컷]
<파수꾼>,<건축학개론>의 이제훈 B컷
씨네21 사진팀이 짧은 시간이지만 자주 만났던 배우 이제훈을 돌아봤다.
2009년 8월 한국종합예술학교 뒷마당 쉼터에서 이제훈을 처음 만났다. 촬영을 위해 잠시 주위를 돌아보고 오니 시원한 음료 한잔을 권했다. 당시 배우라는 타이틀을 붙이기엔 어색한 모습의 신인 이제훈 하지만 어딘지 모를 자신감이 엿보였다.
이제훈을 다시 보게 된 건 2011 <파수꾼
글: 최성열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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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B컷]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지연, B컷 화보
‘스타의 B컷’ 화보 서비스는?
지면관계상 씨네21 잡지에는 실리지 못했지만 운영자들만 보기엔 아까운, 빛나는 배우들의 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독점 공개하는 화보 서비스 입니다.
사진: 최성열 │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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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B컷]
<솔트> 안젤리나 졸리, B컷 화보
‘스타의 B컷’ 화보 서비스는?
지면관계상 씨네21 잡지 지면에는 실리지 못했지만 운영자들만 보기엔 아까운, 빛나는 배우들의 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독점 공개하는 화보 서비스 입니다.
사진: 최성열 │
사진: 백종헌 │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