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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현수막도 다시 보자?
영화 속 화면에 잠시 등장한 현수막 하나가 법적 소송까지 일으켰다. 한국토지공사는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한 장면에 등장하는 현수막의 내용이 자사의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는 내용으로 지난 10월11일 서울중앙지법에 이 영화의 제작사 상상필름과 배급사 프라임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영화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남자주인공에게 살
글: 정한석 │
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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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권보호, 말로만 하나
경찰청 인권센터가 ‘서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의 평화영화제 개최를 허락했다가 평택 관련 영화가 포함된 사실을 알고 급작스럽게 불허를 통보했다. 문제의 영상물은 정일건 감독의 다큐멘터리 <대추리 전쟁>.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한 평택 대추리 주민들의 고통을 포착한 <대추리 전쟁>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기도 하다
글: 김수경 │
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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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공포영화 <그루지2>, 1위로 할로윈 시즌 시작
할로윈 시즌을 겨냥해 개봉한 <그루지2>가 1위로 데뷔했다. 일본공포영화 <주온>을 리메이크한 <그루지>의 속편으로, <주온>과 <그루지>를 연출한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개봉성적은 2200만 달러. 지난 주 정상이었던 <디파티드>를 2위로 밀려났다. 전편이 <주
글: 안현진 │
20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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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 by Me]
[Rank by Me] 딴 길 가는 친구들
어린 시절 함께 뛰놀았던 죽마고우(竹馬故友)라 할지라도, 지초와 난초의 교제처럼 맑고 고귀한 사귐(芝蘭之交)를 꿈꾸더라도, 친구 따라 강남 갈 순 없다. 내 인생은 내 인생, 친구 인생은 친구 인생인 것을. 옛 신라, 화랑의 세속오계에 있었던 ’교우이신(交友以信)’이란 덕목에서나, 유교의 삼강오륜에서 ’붕우유신(朋友有信)’이라 일컫듯 친구 사이의 믿음만 있
글: 김유진 │
20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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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 릴레이] 임태형 감독
“이미 김영호 촬영감독님이 릴레이에 참여하셨을 때 예감했다. (웃음) 나를 추천한 양우상 조명감독님이랑 셋이서 <안녕, 형아> 찍을 때 붙어다녔으니까. 꼭 그런 인연의 결과가 아니더라도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한다. <안녕, 형아> 찍고 난 다음부터는 아무래도 아픈 아이들에게 좀더 눈길이 가는 게 사실이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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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릴레이] 손소영 프로듀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굴러봐도 제일 재밌는 게 영화인 것 같다며 인생의 진로를 결정할 무렵 현재 서울아트시네마의 전신인 문화학교 서울에 들어갔다. 폭식증에 걸린 환자처럼 세계 영화사의 정전을 섭렵하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했던 그곳에서의 시간은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은인이자 지탱해주는 가장 큰 힘이다. 학생이건 영화를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건 좋은 영화를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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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 영화와 사랑에 빠지다
축제의 막이 올랐다.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12일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의 항해에 들어갔다. 오후 6시경 역대 부산국제영화제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대형 화면을 통해 보여지면서 고조되기 시작한 분위기는, 6시30분경 국내외 게스트들이 레드 카펫을 통해 입장하면서 본격적으로 달아올랐다. 개막작 <가을로>의 김대
글: 최하나 │
200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