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영화]
미국의 육우 산업에 대한 담화, <패스트푸드의 제국>
<패스트푸드의 제국> Fast Food Nation
리처드 링클레이터/ 2006/ 미국, 영국/ 115분/ 월드시네마
패스트푸드는 나쁘다. 2004년 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된 적 있는 다큐멘터리 <슈퍼 사이즈 미>는 모건 스펄록 감독 자신이 맥도날드 음식만으로 생활하는 생체실험을 낱낱이 기록해 맥도날드의 해로움을 밝혔다. 리처드 링클레
글: 이다혜 │
2006-10-17
-
[추천영화]
곤 사토시 감독만의 상상력, <파프리카>
<파프리카> Paprika
감독 곤 사토시/ 일본/ 2006/ 90분/ 애니아시아!: 아시아 장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약 2
2004년 동시대 일본에서 PT라고 불리는 기계가 발명된다. 이것은 잠든 사람의 꿈으로 들어가 그의 무의식에 접근, 심리치료를 돕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일명 'DC미니'라고 하는 이 기계는 혁신적인 기술력의 결
글: 박혜명 │
2006-10-17
-
[영화제소식]
영화산업노조의 불안정한 현실을 말한다
‘세계영화산업 노동자의 노동환경 현황비교와 개선방안 토론회’가 10월 16일 장산 CGV에서 열렸다. 영화산업노동조합이 생기기까지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BIG PIE>로 시작된 이 토론회는 프랑스예술노조위원장 클로드 미셸과 멕시코영화노조감독협회 알프레도 구롤라, 전국영화산업노조 정책실장 김현호가 각국의 노동 현실에 관해 발표하는 2부로 이어
글: 김현정 │
2006-10-17
-
[추천영화]
자식들의 삶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깊은 마음, <럭셔리 카>
<럭셔리 카> Luxury Car
왕차오/ 2006/ 중국, 프랑스/ 88분/ 아시아 영화의 창
"전작 <낮과 밤>이 영화적으로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프랑스 외의 지역에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말도 많았다. 나는 그런 말이 싫었다. 이번에 나는 할리우드 영화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어떻게 진행시
글: 이다혜 │
2006-10-17
-
[씨네피플]
<포도나무를 베어라> 배우 서장원
2005년 <용서받지 못한 자>로 부산영화제를 찾아왔던 서장원은 아직도 영화제 관객의 열정이 신기하기만 하다. 그의 두번째 영화 <포도나무를 베어라>는 밤 10시가 넘어 상영이 끝났는데도 “거의 모든 관객이 자리를 뜨지 않고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까지 던져주어 고마웠다”. 무엇보다 기뻤던 것은 <포도나무를 베어라>가 기대보다
글: 김현정 │
사진: 손홍주 │
2006-10-17
-
[씨네피플]
IFP 해외 프로그램 담당자 수전 보임
미국 IFP(Independent Feature Project)의 해외 프로그램 담당자 수전 보임이 부산을 찾았다. IFP는 미국의 독립영화 감독들을 지원하기 만든 비영리단체로, 창의적인 독립영화 감독을 투자·제작자와 연결시켜주기 위해 마켓을 비롯해 세미나, 프로젝트 개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가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한 것은 IFP와 부산의
글: 문석 │
2006-10-17
-
[영화제소식]
한 주를 시작하는 16일, 남포동으로 흘러가는 사람들
사람들이 흘러간다. 서로가 모르는 어딘가로 밀려가는 듯하다 다시 밀려온다. 그 흐름이 너무나 왕성한 남포동을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11시간을 바라본다. 산란기를 맞아 고향으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힘찬 이도 보이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이도 보인다. 사연이야 무엇이 되었건 그들 모두와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 나까지도 휴식이 필요할
200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