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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괴물>, 프랑스 <카이에 뒤 시네마> '2006년 베스트' 3위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프랑스의 권위있는 영화비평지 <카이에 뒤 시네마> 편집진이 꼽은 '2006년 최고의 영화' 3위에 올랐다. 최근 출간된 <카이에 뒤 시네마> 2007년도 1월호에 따르면 <괴물>은 공동 1위를 차지한 알랭 레네 감독의 <공공장소에서의 사적인 두려움>과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감독의
글: 문석 │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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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전라북도, KBS가 지원하는 HD영화 라인업 공개
새로운 HD영화 10편이 온다. 영화진흥위원회, 전라북도, KBS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HD영화 제작지원사업의 대상작이 오늘 발표됐다. 이번 발표는 영진위가 2004년부터 KBS, 전라북도와 각각 시행해오던 ‘방송영화제작지원 사업’과 ‘저예산영화제작지원 사업’을 지난 11월 하나로 통합한 2006년 HD제작지원사업이 첫 발을 내딛는 것을 의미한다. 지원
글: 김수경 │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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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진혜림, 한국영화 <성난 황소>에 출연
홍콩배우 진혜림이 한국영화 <성난 황소>에 출연한다. <무간도>, <냉정과 열정 사이>의 여주인공 진혜림은 박희준 감독이 연출하는 <성난 황소>(제작 메가픽쳐스제이씨)에 출연을 결정하고, 지난 12월 15일 홍콩소속사를 통해 출연의향서를 보내왔다. <성난 황소>는 부산 텍사스촌에서 살아가는 쌍둥이 형제
글: 김수경 │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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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곽재용, 80억짜리 블록버스터 <사이보그 그녀> 연출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이 일본에서 만들 신작 <사이보그 그녀>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영문 제목이 'cyborg she'인 이 영화는 곽재용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는 80억원(10억엔) 규모의 블록버스터급 영화다.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아뮤즈가 메인 투자 및 제작에 뛰어 들었고, 한국 제작사 포도필름의
글: 정한석 │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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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물관 경비원과 성형미녀, 극장가 점령
박물관 경비원과 성형미녀의 흥행 질주. <박물관이 살아있다!>와 <미녀는 괴로워>가 새해에도 2주째 1,2위를 지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서울 77개, 전국 363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벤 스틸러 주연의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서울 75만 1120명 전국 287만 1750명(이하 배급사 집계, 1월 1일까지)을 동원하며 박
글: 김수경 │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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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6 독립영화를 빛낸 이들
한국독립영화협회가 ’2006 올해의 독립영화·독립영화인’을 발표했다. 독립영화인들의 추천으로 선정된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대추리 전쟁><방문자><쇼킹 패밀리> 등 6편의 후보 중 김명준 감독의 <우리 학교>와 이송희일 감독의 <후회하지 않아>가 ’2006 올해의 독립영화’의 영예를 안았
글: 김민경 │
200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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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2007년은 다양성의 해”
새해에도 영화진흥위원회는 바삐 움직인다. 영진위 2007년 진흥사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영진위는 내년 “다양성 영화 제작과 상영의 인프라 구축, 해외 현지와 쌍방향 국제교류와 시장 다변화를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영화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였던 ‘다양성 영화’에 대한 복안은 다양하게 준비됐다. 제작, 배급, 유통에서 다양성 영화의 선순환
글: 김수경 │
200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