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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자산어보’ 시사 첫 반응- 설경구 X 변요한의 경쾌한 썰전, 이준익 감독의 담백한 연출
이준익 감독의 신작 <자산어보>는 1814년 정약전이 쓴 조선시대의 어류학서 <자산어보>의 탄생기를 다룬 영화다. 시대 배경은 순조 1년, 신유박해로 인해 흑산도로 유배된 정약전(설경구)이 어부인 창대(변요한)를 만나 벗이 되어 책과 실용, 삶과 정치의 관계에 대해 깊이 천착하게 되는 영화다. 유배당한 사대부와 출세를 꿈꾸는 청년의
글: 이주현 │
글: 김현수 │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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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경쟁부문 및 특별상의 시상금을 상향 조정한다 外
CJ CGV가 4월 2일부터 영화관람료를 1천원 인상한다
CJ CGV측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극장 및 영화산업의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인 2D 영화 일반 시간대를 기준으로 영화관람료는 주중 1만3천원, 주말 1만4천원으로 조정되며 3D를 비롯한 아이맥스, 4DX, ScreenX 등 기술 특별관 및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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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지운 감독이 애플TV+의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 'Dr. 브레인'을 연출한다 外
애플TV+
김지운 감독이 애플TV+의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 <Dr. 브레인>을 연출한다. 현재 국내에서 촬영 중인 <Dr. 브레인>은 뇌에 담긴 의식과 기억에 접속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소재로 한 SF 스릴러로, 동명의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한다. 주연은 이선균이 맡았다.
스튜디오엔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가 네이버웹툰 관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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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그라운드 ‘한국 독립영화 관객 인식 조사’ 실시
공적 차원에서 한국 독립·예술영화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고 현실적인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기초 자료가 마련됐다.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한국 독립영화 관객 인식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독립영화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이 14.5%, ‘모른다’고 부정적으로
글: 임수연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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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윤여정,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라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다.
정이삭 감독이 한국 이민 1세대 가족으로서 겪은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미나리>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작품상(크리스티나 오), 감독상(정이삭), 각본상(정이삭),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글: 김현수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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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왕가위 감독의 명작들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에 상륙한다 外
왓챠
왕가위 감독의 명작들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에 상륙한다. 왓챠가 국내 SVOD(구독형 VOD) 플랫폼 중 독점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개되는 작품은 총 6편으로 <중경삼림> <화양연화> <해피 투게더> <타락천사> <2046>, 그리고 <동사서독 리덕스>다.
CJ ENM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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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나리' 등 신작 개봉 힘입어 주말 관객수 증가
<미나리>가 극장가에 봄을 불러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개봉 8일째인 3월 10일 3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미나리>는 개봉 첫주 주말에는 20만4천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았고, 개봉 6일 만에 관객수 30만명을 돌파했다. <미나리> 효과로 주말 전체 극장 관객수도 뛰
글: 배동미 │
사진: 최성열 │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