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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임스 카메론 10년만에 컴백, 신작 <아바타> 4월 촬영 시작
<타이타닉> 이후 10년 만이다. 1월 8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제 카메라 뒤에 설 준비가 됐음을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렸다. <타이타닉> 이후 카메론 감독은 <다크앤젤> 등 TV시리즈에 집중했고, 다큐멘터리 <에이리언 오브 더 딥> 등을 만들어왔다.
2억 달러에 가까운 예산으로
글: 안현진 │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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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한국 남성과 여성부의 ‘고뇌’
어느 남성 학자의 미국 유학기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매우 총명한 동료 여성 과학자 집에 초대받은 그는, 그녀 파트너의 빼어난 음식 솜씨와 손님 맞는 태도에 감탄한다. “그래, 저렇게 매력있는 여자랑 살려면 남자가 요리 정도는 해야지.”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약간 (분노로) 흥분했다. 요리, 설거지, 청소는 ‘매력적인 여자랑 사는 남자가 할 일’이 아니라
글: 정희진 │
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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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
[이창] 꿈을 피우다
거대한 코끼리 세 마리가 나타나 친구를 납치해가는 꿈을 꿨다. 혹시 태몽이 아닌가 싶어 친구에게 물어보았지만 남편이 한달간 출장 중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며칠 전 서점에 갔던 일이 떠올랐다. 독일의 한 꼬마가 코끼리와 함께 찍은 화보집을 보았는데 아무래도 그때의 인상이 무의식에 남아 있었던 모양이다. 사실 코끼리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꿈을 자주,
글: 권리 │
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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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후면비사]
[한국영화 후면비사] 5초 입맞춤에 전국민이 ‘침 꼴깍’
“하루는 그곳 공원으로 산보를 갔더니 그야말로 참 해괴한 일이 많았다. 아는 남녀고 모르는 남녀고 모두 허리를 껴안고 무도를 한다. 키스를 한다. 별의별 야릇한 것을 다 한다. 처음 보는 나의 눈, 특히 동방예의지국 사람으로 자처하는 그때 나의 눈에는 그네들이 모두 광귀의 난무가 아니면 야만의 희극으로만 보였다. 그리하여 저것들도 소위 인류인가 하고 혼자
글: 이영진 │
200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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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군 투덜양]
[투덜군 투덜양] 비나이다 비나이다~
새해다. 하여 ‘시류에 편승하여 대세와 야합한다’라는 굳은 신조를 올 2007년에도 어김없이 유지해볼라구 하는 필자 역시 신년맞이 분위기에 편승, 몇 가지 소망들을 읊조려보고자 한다. 자, 그럼 지금부터 소망기원체로 문체를 전환하고자 하니,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다 함께 ‘오늘도 무사히’적인 자세로 임해주시길 부탁드려 마지않는 바이다.
우선 첫 번째 소망
글: 한동원 │
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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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중국 평론가 디에이가 본 <왕의 남자>
자유. 고대부터 지금까지 인간이 고통스럽게 추구해온 목표로, 전제주의 사회에서 추구할 때 더더욱 비극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조선왕조 500년, 안정을 이룬 조선이지만, 혼란하고 불안한 시국을 맞고 있다. 조선 역사상의 유명한 폭군이면서 희로의 변덕이 잦았던 연산군 시대에 백성들의 생활은 궁핍하고 피폐하여 거리로 나서는 이들이 많았다.
<왕의
글: 디에이(蝶衣) │
200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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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일본 평론가 니시와키 히데오가 본 <웰컴 투 동막골> <너는 내 운명>
<웰컴 투 동막골>
판타지? 메르헨(Mrchen, 독일어로 동화라는 뜻)? 동화와 같은 전쟁영화로 이름 붙이면 될까? 2년 전쯤 개봉한 한국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한국전쟁의 비극성과 심각성을 정면에서 그려내어 힘있는 감동을 끌어냈다면, 이 작품은 그런 슬픈 전쟁의 현실을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풍자 섞인 웃음으로 비극성과 심각성을
글: 니시와키 히데오 │
200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