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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개봉촉구! <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
사진에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을까? 이번호 인터뷰 지면에서 매그넘의 사진작가 엘라이 리드는 “그렇다”고 말했는데 역사적으로도 그런 믿음을 뒷받침 할만한 증거는 많이 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신작 <아버지의 깃발>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때도 사진 한장이 미국의 승리에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일본의 작은 섬 이오지마에 성조기를 꽂는 군인
글: 남동철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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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66m 뫼비우스의 띠, 순환하는 역사의 대서사시
스테판 칼루자 사진전 <립벤트롭(Ribbentrop)씨의 응접실>
2월8일(목)∼28일(수)/박여숙 화랑/02-549-7574
독일의 포토리얼리즘 작가 스테판 칼루자(Stephan Kaluza, 1964~)의 작품전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칼루자는 포토리얼리즘 회화 작업과 사진 프로젝트 작업을 통해 최근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글: 김윤섭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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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앗! 당신] 빅 엉클 톰, 빙 레임스
<콘 에어> 2월10일(토)MBC 밤 12시50분
죄수 수송기를 장악하라. 항공기 버전의 탈옥물 <콘 에어>에는 익숙한 얼굴의 악당들이 등장한다. 반란의 주동자 존 말코비치, 연쇄살인범 스티브 부세미, 그리고 위압적인 흑인 덩치 빙 레임스. 집채만한 몸집까지도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는 그는 할리우드 액션영화의 단골 조연이다. 할렘 출신
글: 최하나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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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어둠 속에 눈물 흘릴 때, <황금 눈에 비친 모습>
EBS 2월10일 밤 11시
장편 데뷔작인 <말타의 매>에서부터 존 휴스턴을 사로잡았던 건 어두운 허무주의로 채워진 남자들의 세계였던 것 같다. 그는 기본적으로 누아르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지만, 그가 완성한 수많은 작품들은 여러 장르를 오간다. 누아르뿐만 아니라, 전기영화인 <물랑루즈> <프로이트>, 혹은 소설을 각색한 &
글: 남다은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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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로버트 저메키스, 디즈니와 한솥밥 먹는다
<캐스트 어웨이> <폴라 익스프레스>를 만든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디즈니의 새식구가 된다. 2월5일, 로버트 저메키스와 감독의 제작 파트너인 잭 랩키와 스티브 스타키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와 파트너쉽을 맺고 퍼포먼스 캡춰 방식을 이용한 3-D 영화 제작을 위한 전문 제작사를 설립했다. 제작사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 계약으
글: 안현진 │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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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고통은 아름답다, <포도나무를 베어라> 첫 공개
일시 2월 6일 오후 2시
장소 용산 CGV
이 영화
신학생인 수현(서장원)은 현재 겹겹의 시련을 겪고 있다. 신을 선택하면서 헤어진 여자친구 수아(이민정)는 청첩장과 목걸이를 보내왔고, 고민을 나누고자 했던 동기 강우는 신학교를 떠나버린다.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집에서도 마음이 편할리 없다. 더군다나 신학교로 돌아가는 기차역에서 수
글: 강병진 │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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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일본사회의 어디에서건 불안을 느낀다, 소노 시온 감독
노리코는 식탁이 불편하다.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시간에 그녀는 저항감을 느낀다. 겉으로 보면 평범하고, 행복해 보이지만, 노리코네 가족은 서로 ‘관계하고’ 있지 못하다. ‘집단자살’이란 키워드로 일본사회의 병폐를 읽어냈던 <자살클럽>의 소노 시온 감독이 그 연작으로 <노리코의 식탁>을 만들었다. 영화가 완성된 지 2년 만의 한
글: 정재혁 │
사진: 서지형 │
2007-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