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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지아장커의 <스틸라이프>, 한국개봉
지아장커 감독의 <스틸라이프>가 오는 5월 3일 한국에서 개봉된다. <스틸라이프>는 중국 산샤지역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빠른 속도로 산업화되어가고 있는 중국의 현실을 예리한 시선으로 관찰하는 영화. 절망과 가난으로 가득찬 중국의 모습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그려내며 빠른 발전과 동시에 많은 것을 잃어가고 있는 중국의 현실을
글: 강병진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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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7전주국제영화제, 인디비전 상영작 12편 확정
2007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인디비전’(Indie Vision)상영작 12편이 확정됐다. ’인디비전’은 새로운 영화미학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 세계 신인 감독들의 60분 이상의 장편 극영화와 장편 다큐멘터리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쟁섹션. 올해는 영화 평론가이자 시네마닐라 영화제, 상가폴 영화제,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서 자문위원 및 프로그래머로 활동
글: 강병진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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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주국제영화제, 넷팩상(NETPAC Award)신설
2007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부터 넷팩상(NETPAC Award)을 신설했다. 넷팩상은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베를린영화제 등 전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의 발전과 진흥에 기여해 오면서 아시아 영화의 최고 권위상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지난해 말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에 가입한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제에서 상영되
글: 강병진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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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덴젤 워싱턴, 윌 스미스, 포레스트 휘태커에 관한 7가지 소사(小史)
언젠가는 피부색을 언급할 필요가 없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오스카 수상 여부를 점칠 때나 수상자에 관해 분석할 때나 피부색 얘기가 빠지지 않는다. 영화 속 아시아인들이 주로 인색한 가게 주인이나 공부벌레 학생으로만 그려지는 것처럼 흑인들은 많은 경우 뒷골목에서 어슬렁거리며 행인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단순강도(백인은 지능형 범죄를 주로 저지
글: 이다혜 │
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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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불안의 정치학
‘안정 속의 개혁’과 ‘개혁 후의 풍요’를 슬로건으로 건 대선 후보가 맞붙으면 어떻게 될까? 다른 모든 변수를 논외로 하고 이 두 구호만 맞대결을 붙인다면 말이다. 안정된 삶을 누리는 사람들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는 ‘안정 속의 개혁’이란 슬로건이 이상한 위력을 발휘한다. 왜일까? 두 슬로건이 지시하는 구체적인 내용보다 표
글: 남재일 │
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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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함께 맞는 비
3천원짜리 쿠폰과 경품 이벤트에 눈이 멀어 <처음처럼>을 샀다. 신영복이 쓰고 그린 <처음처럼>은 생각보다 크고 무거웠지만, 조그만 검은색 노트가 함께 들어 있어서 용서가 되었다. 책보다도 노트가 마음에 들었다. 나는 매끄러운 미색 종이가 예뻐서 만지작거리다가 예전에 좋아했던 글을 발견했다. <함께 맞는 비>라는 제목만 보
글: 김현정 │
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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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
[이창] 프라이팬 소년
던킨 도너츠에 된장녀 스타일로 앉아 있는데, 누군가가 내 앞에 프라이팬을 내밀었다. 우아한 클래식 음악과 소곤거리는 사람들의 대화, 햇살이 비치는 창 등 조용한 카페의 미장센에 불협화음을 낸 그 소년. 사시였다. 눈동자가 제멋대로 춤추고 있어 나를 보는지 내 옆사람을 보는지 알 수 없게 했다. 난 메모를 끼적거리고 있었기에 갑자기 내 앞에 놓인 프라이팬 앞
글: 권리 │
200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