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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장근석, 고아성 <즐거운 인생> 캐스팅
철없는 아저씨들의 유쾌한 樂밴드 이야기. 영화 <즐거운 인생> (감독 이준익)이 장근석과 고아성의 합류로 모든 캐스팅을 완료했다.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의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즐거운 인생>은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 세 배우가 아저씨 락밴드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KBS
글: 김지원 │
20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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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가족이란 이름의 타인들과 공존하기, <좋지 아니한가> 첫 공개
일시 2월21일
장소 용산CGV
이 영화
고등학교 교사 심창수씨네 식구들은 제각기 권태와 시름에 잠겨있다. 아버지 창수(천호진)는 교직의 보람을 잃고 심인성 발기불능 상태에 빠져 있고, 욕구불만인 아내 희경(문희경)은 도통 사는 재미를 찾을 수 없어 우울하다. 무명 무협작가인 희경의 동생 미경(김혜수)은 늘어난 츄리닝 바람으로 실연 후유증을 곱씹는
글: 김혜리 │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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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번가의 기적>은 달리고, <드림걸즈>는 쫓는다
난타전이다. 맥스무비와 인터파크에서 1위를 차지한 윤제균 감독의 <1번가의 기적>이 우세하지만 티켓링크에서 1위, 나머지 사이트에서 고르게 지지를 확보한 비욘세 놀즈 주연의 <드림걸즈>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맥스무비에서 두 영화의 예매율 격차는 2%대에 불과하다. 구정 극장가를 평정하며 100만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임창정·하지
글: 김수경 │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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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칼럼있수다] 최도영과 하우스
며칠 전, 극장쪽 사람들과 함께 저녁을 먹다가 장안의 화제인 드라마 <하얀거탑> 얘기가 나왔다. 그 테이블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장준혁(김명민) 지지자들이거나 최도영(이선균) 안티였던가 보다. 요지는 이거였다. 이론상으론 장준혁이 나쁜 놈인 건 맞는데(나쁘다는 표현이 타당한지는 따지지 말자), 번번이 그에게 태클을 거는 최도영이 짜증난다는 것이다
글: 신민경 │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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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긴급조치 9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더 우에이브>(1981)는 어느 미국 고등학교에서 역사과목 담임이 처음에 역사반에서, 나중엔 학교 전체를 실험실 삼아 독일 나치독재와 같은 조직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교사와 학생들은 ‘훈련을 통한 권력! 행동을 통한 권력’ 등의 기본규칙에 맹목적으로 복종하면서 엄격하고 폐쇄적인 조직을 형성해 나치시대와 닮은 폭력
글: 강미노 │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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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봅시다]
[배워봅시다] 왜 소녀들은 훌라춤을 배웠을까?
훌라훌라~. 하와이의 전통무용인 훌라춤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민속춤일 것이다. 훌라춤은 고대 하와이 음악과 함께 발생한 하와이의 독특한 무용이다. ‘훌라’란 춤춘다는 뜻이다. 그 기원은 불의 여신 펠레를 위해서 언니 피아카 여신이 춤을 춘 데서 비롯했다는 설이 있다. 옛날에는 종교적인 의식 때 주로 남자들이 추었는데, 최근에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관
글: 이다혜 │
200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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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낳아놓긴 했지만
29년 전 이맘때의 어느 날, 중구 신당동의 안정순씨(당시 나이 32살)는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었다. 뱃속의 아이가 산도 밖에 머리를 들이민 지 한참이 지나도록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격렬한 아픔에 터져나온 비명은 쇳소리를 냈고, 악물고 있던 이빨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잠시 후회하고 있었다. 제왕절개를 권유한
글: 강병진 │
200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