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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내 인생의 한컷] 이 훈의 내 인생의 한컷
인기 영화배우들의 마음 속에 깊이 각인된 영화 속 장면은 무엇일까요?
절대 지울 수 없고 잊을 수도 없다는 어마어마한 그 장면은 과연?
[내 인생의 한 컷]에서 최초 공개되는 영화배우들의 문제적 한 컷!
이번 회에는 영화의 "이 훈"씨가 자신만의 한 컷을
씨네21 가족들에게 살짝 고백하신다네요~
"이 훈"의 [내 인생의 한컷]을 보시려면 버튼을
영상취재: 최지호 │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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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남자 둘
남자 둘이 영화를 보러 가는 경우는 드물다. 다른 전시회나 공연장도 마찬가지다. 찜질방도 남자 둘은 찾기 어렵다. 함께 여행을 하거나 공원을 산책하며 대화를 나누는 경우는 더욱 보기 어렵다. 여자 둘은 이보다 한결 유연하다. 두 여자가 영화를 보거나 여행을 함께 가는 건 일상적이다. 왜 그런가? 혹자는 남성은 원래 목적 지향적이고 여성은 관계 지향적이기 때
글: 남재일 │
200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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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신인류가 왔다
김연아가 프리 종목 연기를 펼치기 직전, 한국의 해설자는 “잘 싸워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잘 싸우긴 뭘 잘 싸워. 누가 들으면 아사다 마오랑 머리채 붙잡고 얼음판 레슬링이라도 하는 줄 알겠네. 항전의 부르짖음이 해설로 깔리는 동안 김연아는 멋지게 경기를 마무리했고, 두번이나 넘어졌는데도 싱글벙글이었다. ‘금메달을 못 받아서 조국과 엄마에게 죄송스럽다
글: 김도훈 │
200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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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
[이창] 마감전선 이상없다
이건 500번의 마감 중 1번일 뿐이야
주간지에서 일한 지 최소한 5년, 한해에 대략 50주는 마감을 했으니, 50에 5를 곱하면 250번은 기사 마감을 했다는 과학적 통계가 나온다. 여기에 1주에 2개의 기사를 쓴 적도 많으니 대략 마감이 400번은 될 터이다. 이것은 무엇에 쓰는 통계인고 하니, 힘겨운 마감을 위한 마취약이다. 이번주엔 정말로 원고를
글: 신윤동욱 │
200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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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영화읽기] 영화는 진실을 알고 있다
<수퍼맨 리턴즈>가 강철맨을 신화적 영웅으로 부활시키려고 했다면, 그 시즌의 또 다른 슈퍼맨 영화는 우리가 유치한 환상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할리우드 랜드>는 화려하게 성장한, 50년대 TV에서 슈퍼맨을 형상화했던 배우 조지 리브스의 머리에 총알이 박히는 것으로 그 베일을 벗기고자 한다.
앨런 쿨터(드라마 <소프라노
글: 짐호버먼 │
200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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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영화읽기] <극락도 살인사건> 신토불이 호러영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극락도 살인사건>이라는 모범적인 제목과 ‘미스터리 추리극’이라는 (다소 쓸데없는) 캐치프레이즈를 달고 있는 영화라면 당연히 장르적인 검증을 받아야 한다. 최종 결과가 전형적인 장르물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있다고 해도 태생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일단 이 작품이 추리물이라는 건 분명하니 그건 넘어가자. 그렇다면
글: 듀나 │
200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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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군 투덜양]
[투덜군 투덜양] 하나도 안 우아한 인생이여
삼십대 중반을 넘어서니 왕자님을 만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해피엔딩, 그 너머의 쪽박 깨지는 소리만 들려온다. 회사에서 잘리고, 이혼을 하는 건 여기에 끼지도 못한다. 누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더라, 누구는 배우자가 진 빚더미 탓에 외국으로 야반도주했다더라, 거기에 이제는 아이의 불치병이나 장애까지 끼어드는 지경이다. 이래저래 심란한 말만 듣고 칙칙한
글: 김은형 │
200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