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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인생이 갑갑해서 신년맞이 점을 봤더니
인생이 갑갑해서
신년맞이 점을 봤더니,
여행자 휴대품도 짝퉁 통관 금지
그럼 진품인지 가품인지 의심스러우면
입국신고할 때 물어봐야겠네!
(진품이라도 사용 중인 건 압수 아니지?)
토익 아성 약해져
나만 봐도 알 수 있지.
내가 토익은 960이었는데 말이야!
벚꽃 없는 진해군항제 개막
올해 벚꽃 빠르다고 한 거 누구야.
니가 자연을 알아?
4월
글: 이다혜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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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감독들 다음은 배우들이었습니다.
감독들 다음은 배우들이었습니다.
아시죠, 전도연, 한채영 두 여배우가 결혼발표를 한 건.
왜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결혼21>도 아닌데 자꾸만 결혼 이야길 하고 싶은지.
“한채영 매니저에게 전화해서 어떻게 된 거냐고 묻고 그랬다. 촬영이 5월20일까지는 계속될 것 같은데, 그전에 날을 잡았다는 식의 기사들까지 나오는 판이니. 하지만 어
글: 이영진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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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손학규는 □다
울고 싶은데 뺨 때려주는 사람이 없으니 손씨 아저씨도 무지 답답했을 것이다. 당을 박차고 나올 만한 계기가, 정책이든 이슈든 뭐든 있어주질 않았으니 말이다. 물론 한-미 FTA, 파병, 북-미관계, 사립학교법, 하다못해 일본 총리의 망언 같은, 당의 정체성과 노선을 가늠할 문제가 넘쳐나도 “실용”(이씨)이냐 “청렴”(박씨)이냐, “개발독재”(안티 이씨)냐
글: 김소희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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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00년 후에도 의미있는 영화 포스터를 만들고자 한다"
"관습을 넘어서, 클리셰를 가로질러" 포스터디자인업체인 스푸트닉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전시회를 마련했다. 지난 3월 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홍대 앞 이리까페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스푸트닉에서 일하는 4명의 직원들이 각자가 쓴 시놉시스와 사진들로 디자인한 8종의 포스터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의 제목은 ’70 + 8’. <해변의 여인>, &
글·사진: 강병진 │
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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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임권택, 김기영의 영화, 세계에 알린다
임권택, 김기영 감독의 영화세계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한국 영화감독 브랜드 책자’(Korean Film Directors series) 발간사업의 일환으로 임권택, 김기영 감독의 브랜드책자를 발간하였다. 영화평론가 정성일과 영화감독 김홍준 감독이 각각 집필과 편집을 담당한 이 시리즈는 영문으로 발간되며, 한국문화
글: 강병진 │
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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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조도로프스키 데뷔작 <판도와 리스>도 상영
<엘토포>와 <홀리 마운틴>에 이어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감독의 장편 데뷔작 <판도와 리스>(1967)이 한국을 찾는다. <판도와 리스>는 조도로프스키의 동료인 페르난도 아라발의 1958년도 동명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 판도와 리스 커플이 ‘타르’라는 이름의 이상향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추적하는 이야기인 이 영
글: 강병진 │
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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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4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작 발표
오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4회 서울환경영화제가 국제환경영화경선 부문에 대한 예선결과를 발표했다. 서울환경영화제의 국제환경영화경선은 최근 2, 3년 사이에 제작된 국내외 환경영화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하고, 최고 1천만 원부터 최저 1백만 원에 이르는 상금을 수여하는 자리로 상업영화의 시스템 안에서는 제작, 배급되기 어려운 환경 영화
글: 강병진 │
20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