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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이달의 단편 15] 의 황성운, 임철수, 장주희, 양기원
퀴어멜로, 코미디, 멜로, 스릴러가 한자리에. <Day…>는 30분이라는 러닝타임 안에 네 가지 장르를 맛깔나게 선보이려는 포부를 지닌 옴니버스영화다. 그러고보니 짧은 영어 단어로 이뤄진 제목 역시 무척 암시적이다. 일상에 숨어 있는 다채로운 감정과 사건을 추적하겠다는 뜻? 네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우정인 듯 사랑인 듯 애틋한 시선의 두 남자(&l
글: 장미 │
사진: 손홍주 │
20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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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봅시다]
[알고 봅시다] 파리에서 온 욕심 많은 그녀
햇살이 비치는 파리 시내를 프랑스인 여자와 미국인 남자가 이야기하며 걷는다. 줄리 델피가 각본, 연출, 제작, 편집, 작곡, 주연까지 무려 1인6역을 소화한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이하 <뉴욕, 파리>)는 <비포 선셋>과 외피는 닮았지만, 영화가 시작하면 이내 속속들이 다른 면을 보여준다. 감독의 꿈을 이루
글: 안현진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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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가족상속괴담>
이 영화는 공포라기 보다는 미스테리이다. 영화의 장르가 미스테리라는 것이 아니라, 이런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심지어 흥행까지 하게 되었는지 미스테리라는 것이다. 사실 '가족'이니 '상속'이니 하는 말 자체가 무척 공포스럽기 때문에 이야기를 조금만 설득력 있게 풀었어도 재미있었을 것이다. 거기다 재물을 쌓기 위해 미신의 힘을 빌어 남을 해하고, 나아가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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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떠나간 거장, 에드워드 양을 추모하다
에드워드 양 감독이 죽었다. 그가 우리에게 선사했던 마지막이자 아마 최고의 영화라고 할 수 있는 <하나 그리고 둘>은 나온 지 벌써 7년이나 지났다. 나는 그가 없는 세상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감독 중 하나이자 대만의 유일한 진정한 국제적인 감독이었던 그의 영화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
나는 20년 넘게 에드워드 양
글: 데릭엘리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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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용씨네] 최고의 여전사
할 일 없고 아는 것 별로 없는 백수지만 아무대나 들이대는 무대뽀 정신의 화신이자
액션영화 매니아인 ‘신셩일’과 영화에 관한 것이라면 모르는 것 없이 척척박사인 별나고
착한 용 ‘용식이’의 귀여운 티격태격 속에 소개되는 본격 순위 코너 [용씨네]!
이번 회의 주제는 [최고의 여전사 BEST 5]!
신셩일과 용식이의 요절복통 순위발표, 어디 한번 들어볼까
영상취재: 이지미 │
영상취재: 박충현 │
구성작가: 김민석 │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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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를린] 실익이냐 자존심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독일 반나치 영웅 슈타우펜베르크 대령 역을 맡은 톰 크루즈의 신작 <발키리>의 촬영 날짜가 다가오면서 실제 역사의 현장인 벤들러 블록에서의 촬영 허가 여부를 두고 찬반논쟁이 뜨겁다. 벤들러 블록은 히틀러 암살기도를 이끌었던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의 집무실이 자리했었고, 그가 처형당했던 역사적 현장이기도 하다. 문제의 발단은 정부 소속 사이비 종교 담
글: 한주연 │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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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제64회 베니스영화제 폐막작은 <블러드 브러더스> 外
제64회 베니스영화제 폐막작은 <블러드 브러더스>
제64회 베니스영화제가 폐막작으로 홍콩 감독 알렉시 탄의 <블러드 브러더스>를 골랐다. 1930년대 혼란스러운 상하이를 배경으로 3명의 청년이 어두운 운명 앞에서 고민하는 이야기인 <블러드 브러더스>는 오우삼의 1989년작 <첩혈가두>의 리메이크다. 제작자로 테렌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