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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날씨는 아주 미친년 널뛰듯
날씨는 아주
미친년 널뛰듯
朴 “1천표 줄 테니 원안대로 하자.”
이런 거 백날 합의해도
결국은 다 찢어져서 각각 출마하던데.
30대 초반 출산율, 20대 첫 추월
애 대학 가면 환갑이라는 게
농담이 아니라니까요.
카네이션 값… 지난해의 3배
아부지 어머니, ㅜㅜ
어버이날 까먹어서 죄송.
나 같은 자식은 정말 무쓸모로세. -ㅅ-
우리나라 아동
글: 이다혜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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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 고전영화, 문화재 등록된다
한국 고전영화가 문화재로 등록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5월10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한국 고전영화의 문화재 등록 공청회를 열고 총 7편의 한국 고전영화를 문화재로 등록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미몽>(1936)과 <자유만세>(1946)를 비롯해 <검사와 여선생>(1948), <마
글: 강병진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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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잔인한 4월’에 충무로 뒤숭숭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괜한 걱정이다. 이미 반등 분위기다.”
2005년 4월 이후 월별 극장 관객 수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 기상도에 대한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CJ CGV의 자체 집계에 따르면, 올해 4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극장 관객 수는 801만635명.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8%나 감소했다. 서울관객
글: 이영진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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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9번째 막동이 축하합니다
제9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주최 한석규·주관 CJ엔터테인먼트, 힘픽처스·후원 씨네21)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5월10일 오전 11시 한겨레신문사 8층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당선작 <캐주얼티즈>를 쓴 임경진씨, 가작 <연애지도>를 쓴 이동희씨를 비롯해 주최자 한석규, 김주성 CJ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상윤 씨네21 대표 등이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서지형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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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은 할리우드 영화들의 안락한 식민지가 될 것이다!"
지난 9일 오후 2시, 정동 세실 레스토랑에서는 스크린쿼터 축소 이후 한국영화가 놓인 위기에 대해 알아보는 <스크린쿼터 축소 이후 한국 영화산업의 현황 토론회>가 9일 오후 2시, 정동 세실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한국영화감독조합 공동대표인 정윤철 감독은 "<천년학>의 사례를 통해 예술인의 허망한 끝을 본 것 같
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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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눈물이 주룩주룩>
일본인들의 애창곡 <눈물이 주룩주룩>을 원안으로 한 가슴 뭉클한 순애보 영화. 피를 나눈 가족은 아니지만 친남매처럼 자라온 요오타와 카오루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잔잔하게 풀어나갔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나가사와 마사미 일본 청춘스타들의 풋풋한 매력, 통속적이지만 가슴 한 곁이 찡해지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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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쿼터 73일 시대의 한국영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스크린쿼터 축소 이후 한국영화는 어떤 위기에 놓여 있는가.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과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가 후원하는 <스크린쿼터 축소 이후 한국 영화산업의 현황 토론회>가 9일 오후 2시, 정동 세실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최영재 스크린쿼터 문화연대 사무국장의 발제로 시작한 이날 토론회에는
글·사진: 강병진 │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