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주최 한석규·주관 CJ엔터테인먼트, 힘픽처스·후원 씨네21)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5월10일 오전 11시 한겨레신문사 8층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당선작 <캐주얼티즈>를 쓴 임경진씨, 가작 <연애지도>를 쓴 이동희씨를 비롯해 주최자 한석규, 김주성 CJ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상윤 씨네21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