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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인도로 떠나는 경쾌한 영적 순례
인터뷰의 마지막 장면에서부터 풀어나가보자. 마지막 질문은 금지된 문항이었다. “도대체 오언 윌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애당초 그 질문은 삼가달라고 영화사쪽이 신신당부했건만 결국 누군가가 던지고 말았다. 인터뷰가 끝났음을 알리는 문 밖 노크 소리와 질문의 마지막 문장과 감독 웨스 앤더슨의 한숨 소리가 절묘히 맞아 돌아갔다. 영화사 관계자의 얼굴은 벌
글: 나호원 │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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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어워드’라는 이름의 게임
또 하나의 새로운 달이 되어, 또 하나의 아시아영화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11월 중순에 개최된 제1회 아시아퍼시픽스크린어워즈(APSA)에서 이창동 감독의 <밀양>이 영화제 최초의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됐다. 이 영화로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행사의 나머지 상들은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일본, 레바논, 터키영화들에 돌아갔다.
글: 스티븐 크레민 │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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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몬트리올] 그들은 멸종하고 있습니다
가끔 사람들은 진실에 등을 돌린 채 모른 척하거나 무시해버린다.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렵거나 혹은 그것이 진실인지조차 모르기 때문이다. 두명의 퀘벡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 리처드 데자르댕과 로버트 몬데리가 제작한 원주민들 이야기 <보이지 않는 사람들>(The Invisible Nation)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동시에 모르고 있는 알공퀸
글: 윤혜경 │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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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구스 반 산트+숀 펜, 게이 정치가 영화 만들어 外
구스 반 산트+숀 펜, 게이 정치가 영화 만들어
‘카스트로가의 시장’ 하비 밀크의 삶과 죽음이 영화화된다. 메가폰을 잡은 감독은 구스 반 산트, 밀크 역에는 숀 펜이 캐스팅됐다. 유대인으로 태어나 커밍아웃한 뒤 시의원에 당선, 보수적인 정치판에서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위해 싸운 밀크는 1978년 정치가 댄 화이트에 의해 암살당했다. 밀크의 인생은 로버트 엡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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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여러분 따라하지 마세요
<색, 계>를 둘러싼 중국발 두 가지 경고를 명심하자. 첫째, 다운받지 말 것. 둘째, 따라하지 말 것. 지난 주말 중국의 백신프로그램 업체인 베이징 라이징 인터내셔절 소프트웨어의 대변인은 “<색, 계>의 무료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개인 비밀번호가 도난당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각종 스틸
글: 오정연 │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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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할리우드 작가조합 파업 장기화
이미 촬영을 시작한 영화들은 가슴을 쓸어내릴지도 모르겠다. 미국작가조합(WGA)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할리우드에 비상이 걸렸다. 11월19일자 <버라이어티>는 조니 뎁 주연의 <샨타람>과 <게이샤의 추억>을 만든 롭 마셜 감독의 신작 <나인>도 무기 제작 연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다빈치 코드>의 속편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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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엄마 잃고 엄마 얻은 소년(어린 혹은 늙은)의 이야기
일시11월 21일 오후 2시
장소 메가박스 코엑스
이영화
세상에 엄마는 한명이어야 한다. 그런데 11살 재수(김영찬)는 이 당연한 진실이 이해가 안 간다. 엄마 얼굴도 모르는데다 ‘열한번째’ 엄마를 맞아야 하니까 말이다.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가. 동사무소에서 나오는 기초생활비조차 바다이야기에 고스란히 바치는 개차반 아버지(류승룡)를 둔 재수. 그런
글: 이영진 │
2007-11-26